LBC 화술강의

10-2. 상황별 질문들

Meltice 2017. 6. 14. 17:25

화술강좌 강의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화술강좌 진행을 맡고 있는 LBC소장 임철웅 입니다. 네, 지금 이 방송을 팟캐스트로 듣고 계신 분들은 제가 굉장히 오랜 만에 돌아온거죠.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어요, 심지어 저희 카페에, 저희 강의하는 이런 쪽을 오프라인 쪽으로도 찾아오셔서 빨리 올려달라라고 저를 협박해 주신 분도 있어서 제가 괜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도 주시고 응원도 주셔서 지금 다시 시작을 하는데, 지금 이 방송같은 경우에는 카카오 페이지와도 연계가 됐어요. 그 동안 제가 쉬었던, 완전히 쉬었던 건 아니고, 카카오페이지와의 연계 계약을 하고 그리고 그 다른 출판사와 아직은 책이 나오진 않았는데, 책은 내년 7월 출간을 목표로 지금 계약을 한 상태에요.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고, 그냥 시중에서 빤짝하는 자기 개발서같은 느낌으로 책을 쓰는 게 아니라, 정말 기초적인 원리부터 정말 옆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사도 돈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그런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차근차근 챕터별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들을 진행을 하느라 좀 늦어졌는데, 그래도 너무 늦었죠.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여러분들에게 죄송함을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강의는 오늘은 강의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저한테 문의를 주신 것들이 있어요. 그런 내용 몇 가지를 좀 뽑아서 여러분들한테 문의 혹은 궁금증, 질문사항을 답변을 해드릴게요. 그러면 질문은 메일 최근에 온 것부터 확인을 좀 해볼게요. 팟캐스트를 통해 화술강좌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화술의 기법이 아닌 화술의 원리를 하게끔 해서 참 좋았습니다. 전 참고로 사십 대 학원에서 수학을 강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강의를 듣고 일상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인간 관계도 더 좋아진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어려워 질문 드립니다 라고 질문을 두 가지 상황을 저한테 주셨어요. 실제 상황을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강의했던 것을 정리해서 들려들리면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 같아서 오늘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게요. 첫 번째 상황이에요, 친지 어르신들이나 처가쪽 친지 어르신들 명절이나 제사때 뵐 때 어떤 화술이 좋을까요? 아무래도 어르신들 얘기하시면 열심히 들어드리는 게 우선이겠죠? 라고 올려 주셨는데, 맞습니다. 어른들 얘기할 땐 열심히 들어주는 게 우선인데, 제가 강의해서 말씀 드렸던 대화의 시작의 3요소 있잖아요, 경청, 질문, 칭찬 이걸 바꿔도 되죠. 질문, 경청, 칭찬.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룰 때는 보통 먼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되거나 하지 않는게 더 좋죠. 분위기가 내가 여성을 대할 때, 내 또래 여성, 아니면 내 또래 친구를 대할 때 분위기가 싸하고 침묵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면 내가 먼저 질문을 나서서 먼저해가지고 상대의 대화를 이끌어 내는게 도움이 되지만, 데게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 그러지 않아도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 침묵이 너무 길어진다거나 조금 더 래포, 좀 상호신뢰를 형성하고 싶으시면 질문을 먼저 이렇게 꺼내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말씀을 어느 정도 지나면 하실거기 때문에 들을 준비만 되있으면 되요. 너는 참, 말씀을 하실 겁니다. 먼저 질문하셔도 좋고, 경청, 질문, 칭찬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이걸 문장으로 한번 말씀 드릴게요. 저는 어르신의 말씀이 너무 도움되요. 질문, 아 다음 말씀도 너무 궁금한데요. 칭찬, 그런 경험도 하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지금 제가 말한 이 세가지 이거를 직접 거기서 어르신들한테 직접 말 하라는 게 아니라, 지금 이 말을 몸으로 해야 됩니다, 눈빛으로, 시선으로. 그래서 어르신들이 이렇게 막 말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 조용한게 싫어서 단지 질문만했어요. 그런 태도로 질문을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경청에 있어선 경청을 하는 이유가 상대방 말에 리액션을 취한다 이게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고 싶어서 안달난걸 참는거라고 했잖아요. 어르신이 말할 땐 제가 말씀 드린, 그냥 아 네, 네 이런 리액션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말씀을 그대로 다시 돌려드리는거, 뭘 예를 들어서 우리 어렸을 때는 보릿고개 지나면서 이런거 절약하면서 살았어, 아 그렇게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계시군요, 제가 보기에도 자제분들도 그렇고 이 집안을 꾸며놓으신 것도 굉장히 심플하지만 굉장히 품위있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지금 이런 것도 상대 말을 그냥 돌려줬잖아요. 아,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있군요, 아 그래, 역시 그렇군요. 칭찬, 그리고 질문 경청이 다 섞인거에요 한 문장이. 그런데 여기서 인제 중요한게 그러면 이것만 계속하면 되느냐, 근데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요, 상황이 두 가지가 있는데 이거는 꼭 어르신들을 상대할 때만 적용되는 얘기는 아니에요. 본인이 그 모임이나 그 자리에서 좀 인정받는 위치면 굳이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 뭔가 바디랭귀지 이런 걸 보일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수로서 그 앞에 딱 섰다 그럼 내가 거기서 뭔가 권위를 내세우거나 아니면 이 친구들한테 더 당당한 바디랭귀지를 과장되게 보일 필요는 없어요. 물론 그 학생들에게 집중도를 높이고 신뢰성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를 자꾸 이렇게 연습을 하고 기본적으로 몸에서 베어나가게 하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내가 겸손한 말을 할 때 겸손한 태도가 나와도 크게 문제가 안된다라는 거에요. 어차피 내 평가가 높은 상태면. 그런데 평가가 상대적으로 인색한 상황, 그 어르신이 애초에 사람들한테 평가를 인색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 모임에서 약간 평가가 낮은 상황이라면 그거를 비 언어적 요소로 커버를 해야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언어적 요소는 공손해야 되요. 비언어적 요소는 강한 느낌이 드는 당당함을 보여야 이게 효과적입니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을 잘 보면 어, 난 솔직해, 어 나는 강한 사람이야, 이런 거를 자꾸 막 내세울려고 애를 써요. 그래서 솔직하단 말을 핑계로 대면서 자신이 남한테 상처를 주는 그리고 거르지 않은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막 내뱉거든요. 같은 솔직함이어도 품위가 있는 솔직함이 있고 당당한 솔직함이 있고 단지 상처만 주는 솔직함이 있어요. 지금까지 저의 강좌를 함께 해오신 분들, 제 강좌를 들으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다 아는 내용이겠죠. 이 솔직함이라는 건 그냥 단지 핑계일 뿐으로 쓰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아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해서 경험을 해본 어르신들이 보면 아, 저 친구는 열등감 덩어리구나 라는 거를 알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뭐냐면, 사람은 감각적으로 알아요. 내가 이 모임에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나한테 평가를 인색하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다 강해보이기 위해서 마치 나를 공격할 거 같으니까 내가 겁이나니까 상대를 무는 뱀 같은거죠. 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동물 중에 하납니다. 누군가를 먹기 위해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겁이 나니까 상대를 공격하는 그런 태도를 취하잖아요. 그런 태도를 취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내가 약할 때는 언어적 요소는 무조건 더 공손해야 되요. 근데 비 언어적 요소가 당당해야되요. 비언어적 요소를 당당하게 한다는 건 어떤 게 있냐면, 일단 허리는 항상 세워져 있어야 되요. 우리가 이제 헬스를 배울 때 처음에 배우는 게 자세에요. 예를 들어서 팔 운동을 한다. 그럼 팔꿈치 관절이 계속해서 부하가 걸리잖아아요. 계속해서 움직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처음에 딱 몸에 익혀놔야 팔꿈치에 무리가 안가여, 헬스르 할 때 가장 중요한 곳은 허리, 그리고 꼬리뼈 이쪽이거든요. 꼬리뼈가 가능하면 약간 위로 들리는 그리고 허리도 이렇게 들어가는 활자를 만드는 그걸 유지하거든요. 그걸 한번 유지해 버릇해서 몸에 베면 전체적인 인상이 다 바뀝니다. 허리가 곧곧하게 서면서 사람이 좀 더 커보이고 반듯해 보이면서 그리고 얼굴이 뒤로 들어가니까 이 사람이 더 품위가 있고 높은 사람처럼 보여요. 허리를 곧곧히 세운다, 허리에 힘을 주고 꼬리뼈 힘을 줘야 되요. 뭐 양반다리에서 앉은 상태에서도 허리에 힘을 주고, 어깨에 어깨 같은 경우에는 양쪽 어깨 끝을 뒤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해야되요. 약간 뒤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곧은 자세, 이거는 나중에 제가 바디 랭귀지나 발표를 할 때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지만 지금 이 질문이 왔으니까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됩니다. 이게 허리를 세운다 바른 자세, 바르게 서기 아니면 바르게 앉기, 그래서 이 허리를 세우는 것 만으로도 사람 인상이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어른들을 상대할 때, 혹은 상대한테 내가 호감을 주입하려할 때, 호감을 주려는 것 보다 더 강한 느낌으로 더 주입하려 한다면 상대가 말을 할 때 말을 끊으면 안되잖아요. 그러면서도 내가 당신 말을 듣고 있다는 거를 보여주려면 그건 언어적인 요소가 아니라 무조건 비언어적 요소로 가능해요. 뭐가 있겠습니까. 가장 쉬운걸로, 고개 끄덕이기, 상대를 보면 고개를 끄덕거리는 거에요. 시선은 가능하면 눈을 쳐아보는데 눈 위로 올라가지 않는게 좋아요. 그 시선을 외국 바디랭귀지 서적이나 이런 걸 보면 상대와 눈을 마주치는 거를 육십퍼센트, 상대와 대화를 하는 시간이 100분이면 그 중에 60분 이상을 눈을 마주쳐라 라고 하는데, 동양적 문화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문화에서 육십퍼센트 이상을 눈을 계속 마주치기 있기는 서로가 되게 부담이 됩니다. 그럼 육십프로까진 힘들고 보통 일반적으로 시선을 맞추는 시간은 삼십퍼센트에서 사십퍼센트만 되도 충분해요. 근데 이런 어르신들한테 어르신들 말씀을 경청하면서 끄덕일때는 눈을 조금 더 신경쓰면서 맞춰드리는 걸로, 왜냐면 나도 모르게 인제 어른이다 보니까 내가 자꾸 다른 곳을 쳐다보려고 하거든요. 내가 자꾸 의식을 해야 됩니다. 의식을 해서 눈을 자꾸 마주치는, 어르신들이 여러분들이라면 이분 말씀을 하면 고개를 끄덕거리고 문장을 끝날 때 쯤에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한번 쳐다보고 함께 듣고 있다는 걸, 바디랭귀지 같은 경우는 나는 전체를 조율하고 있다는 인상을 전체한테 심어줄 수 있는 거거든요. 이 주도권이라는게 비 언어적 요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를 해요. 제가 아마 다다음 시간에 정도 바디랭귀지 편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 때 더 자세히 얘기를 해드리겠지만 지금 어르신들을 상대해 주는 것 중에 첫 번째는 허리를 세워라, 두 번째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상황을 주도를 해라, 세 번째는 시선은 내가 자꾸 의식하면서 맞추려고 신경을 써라. 근데 서양의 스피치, 혹은 바디랭귀지 책 처럼 육십퍼센트 이상 까지는 서로가 부담이 된다. 언어적 요소는 굉장히 공손해야 되요. 하지만 그 언어가 나가는 억양은 차분하고 좀 무게감 있는, 그래서 어르신들이 느끼기에 어떤 느낌을 받아야 되는게 우리의 목표냐면 어, 이친구랑은 말도 참 잘통하고 예의바른데 뭔가를 가지고 있는 친구, 그런 인상을 심어줘야 되는 거죠. 아 이친구는 비언어적요소가 뛰어나고 그 부분에 신경을 써서 참 강해보이는 군 이렇게 까지 생각못해요 사람들은, 그런 거는 그 사람의 그 무의식쪽으로 침투를 하거든요. 그래서 뭔지 모르게 저 사람은 주는 게 없는 데 싫어, 왠지 받는 건 없는데 싫어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비언어적요소에서의 실패입니다. 물로 밉상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데게의 경우 비언어적요소, 경청 질문 칭찬을 잘 섞어서 쓰되 바디랭귀지를 잘 신경을 써라라고... 그럼 두 번째 상황으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요즘엔 단체로 톡하는 경우가 많네요. 또는 밴드 등의 게시판에서 댓글로 대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NS도 대화의 일종이라고 보는데요, 둘 만이 할 수 있는 대화도 공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댓글을 통해서건 단체톡방에서건, 이게 예절에 맞는 건지, 하나의 문화로 봐야 되는 건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 공개대화방에서 공개 게시판에서 갑과 을과 다투는 상황이라면 지켜보는 입장에서 어떤 대응이 맞을까요? 개인적인 상황으론 갑과 을을 중재하면서 조언을 하려는게 더 상황을 안 좋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질문하신 분이 상황 1과 2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한 것 부분을 보통 답이 있네요. 첫번째도 아무래도 여러분들 이야기 하시면 열심히 들어주시는 게 우선이겠죠, 네 맞고요. 두 번째도 갑과 을을 중재하면서 조언을 하려는 게 상황을 더 안좋게 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네 맞습니다. 네, 결론을 내주셨어요. 아무래도 학생들을 상대하시다 보니까 현명하신 거 같아요. 제가 조금 더 첨언을 드리자면, 제가 상황 1에서 비언어적 요소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는데, 상황2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끼어들기 쉽지가 않죠, 물론 이모티콘이나 이런게 있다고 하지만 이모티콘 같은 거는 그냥 정해진 거 잖아요. 정해진거에서 끌어다쓰는 거기 때문에 그 사람의 독특한 감정이나 생각같은 거를 정확하게 전달하기는 쉽지가 않아요. 내가 점점점을 넌걸 예로 들어서, 이 사람이 너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 그랬는데 이 사람이 점점점 보낸 건, 점점점을 친 사람은 반성하고 음 니 말을 듣고 있어 음 이 표현이었는데, 듣는 사람은 점점점? 너 불만있냐? 너 나랑 말하기 싫어?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잖아요. 물론 사람과 사람 대화 사이에서도 이런 문제는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근데 SNS같은 경우에는 발생할 여지가 훨씬 더 많죠. 이 사람이 나한테 기분이 나쁜데 나는 이 사람이 나한테 기분 나쁜지 조차도 모르고 그냥 시간이 흘러버리는 경우도 많고, SNS니까. 상대가 말을 안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니면 오타가 났는데 그 오타를 다르게 해석해서 싸움이 나는 경우도 있고, 이런 특성상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겁한가요, 아 그렇지 않아요. 친한 사람들이면 그러지 말고 이 참에 만나서 이야기 하면 좋겠다. 차라리 한번 회식 자리를 잡아버리는 거에요. 에이, SNS이거 다 서로 오해야 만나서 얘기해서 만약 너네 안풀리면 우리가 너네 복싱으로 풀자 뭐 싸워서 풀자 뭐 그렇게 약간 농담식으로 넘어가면서 이 참에 한잔 하자 하면서 모이는게 친구들 사이에서는 가장 좋은 중재일 수 있어요. 근데 어쩌면 이것 조차도 문제가 될 수 있죠. 왜냐면 SNS는 항상 오해를 불러일으키가 쉽기 때문에 나는 중간이라 생각하고 말을 했는데, 누군가는 너 쟤편드네 직접 말을 안하고 속으로만 아 재는 쟤편드네 이렇게 되면서 돌으킬 수 없는 사이가 될 수 있고 거기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도 SNS의 그런 문제를 알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러다가 순간 욱해서, 이러다가 말 건데, 괜시리 그걸 부채질 하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니까 한 12강 정도에 예정된 대화를 조정하기 편이 있어요. 그러니까 대화를 내가 남을 뒤에서 리모콘 처럼 조정하는 게 아니라 전체를 보고 그거를 조율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인데, 아 그 때 상황이 좀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그 때 대화를 조정하는 것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거는 관찰이고, 두 번째는 상대의 말을 다시 정리해서 돌려주는 식으로 아 이사람이 이렇게 말을 했고 이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하는군요 라는 식으로, 사회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대화를 조정하게 되는데, 이게 SNS는 그게 안되요. 왜냐면 말은 휘발성이 있습니다. 말은 말하면 날아가요.그래서 이 사람이 A는 B야 라고 말을 했어요. A는 B고 B는 C야 라고 말을 한거에요. 그러면 저는 거기서 말을 듣고 아, 철수가 A와 B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결국 A는 C라는 얘기를 했구나, 이렇게 말을 해도, 마치 전혀 다른 얘기를 했거나, 다른 얘기를 제안한 것 처럼 사람들은 느끼게 되거든요. 완전히 전혀 다르다고 느끼진 않겠지만, 근데 이거를 SNS에서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저 똑같은 얘기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아 뭐야, 줄 낭비하지 마라는 생각을 해요. 야 너 때문에 글 올리기 힘들잖아, 손가락에 쥐나겠네. 물론 친구들 얘기지만, 그래서 여기서는 대화를 조정하기라는 게 SNS같은 경우에 좀 쉽지가 않죠. 대화를 조정할 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는 소외되는 사람을 만들지 않는건데, SNS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어도 내가 글을 독수리 타법이든, 굉장히 타자가 느려도 어차피 내가 타자를 치고 입력을 하면 내 글은 그 사이 어딘가에 끼어 들어가잖아요. 말을 내가 했을 땐 그건 묻혀 버릴 수가 있거든요, 물론 SNS에서도 글이 묻히는 경우가 있죠. 밑에서 글이 막 올라오면. 그래도 그럴 확률은 아무래도 적다는 거에요. 그런 면에서 실제와 SNS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죠. 그렇다고 또 SNS에서 말을 뭐 잘할 방법이 없느냐, 물론 그거는 아니겠죠. 그렇지만 그 두 사람을 조율하는 건 두 사람도 SNS라 오해가 생기는 상황에서 내가 거기에 끼어들어서 그 두사람의 의견을 알아내고 그것을 화해시킨다, 그 안에서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거는 쉽지 않고 뭔가 만나거나 다른 방법으로 차라리 따로 따로 카톡방에서 물어보면서 어 왜그래 무슨일이야? 이런 식으로 해서 해결을 하는 방법도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상황에서 사용하는 화법이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 다음으로 화술강좌를 듣고 질문을 드립니다라고 메일이 온 게 있네요. 꽤 오래전에 왔었는데, 제가 메일이 쌓이다 보니까 확인을 좀 늦게 해서 이렇게 팟캐스트를 통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팟캐스트를 통해서 강의를 듣고있는 스물 여덟상 대학원생 입니다. 첫 오리엔테이션 강의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강의까지 모두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해오던 바와 비슷한 부분에선 공감하면서 듣고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수정 보완하며 즐겁게 청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청취해도 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한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소장님께 메일로 여쭤보고자 합니다. 저도 대화라는 것이 상대방과의 교감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 받는 아주 중요한 프로세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이렇게 소장님께서 올려주시는 화술강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오랜 기간 같이 생활, 혹은 같이 일을 해야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이 기본적인 대화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기본적인 대화 준비라고 함은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본인의 이야기만 하거나, 혹은 남의 이야기에 전혀 기울이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화술의 적용을 시도조차 못하고 대화가 단절되는 상황입니다. 이게 게임에 비유하자면 온라인에서 게임을 진행하려고 같은 게임을 하고자 하는 상대방이 레디버튼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데 레디 상태가 되지 않아 게임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비유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 상사, 혹은 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이 본인들의 지위가 가지는 잇점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기보단 일갈에 가까운 태도를 취하기 쉬운데 하지만 대화가 힘들다고해서 그런 분들과 대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화를 통한 정보 교류 및 정보 전달을 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라고 올려주셨네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 질문자 분이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보면 조금 더 조언을 해 드릴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이 상대분, 레디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는 이 막무가내 형 보스, 막무가내 형 상사라고 해야되나요, 그 분 같은 경우에 왜 상대분이 왜 레디버튼을 누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봄녀 그 사람이 어딜 가도 레디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그러면 어쩌면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없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근데 이 사람이 레디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고 느끼는 게 나다, 나만 그렇게 느낀다, 혹은 나와 나를 포함해 몇 명만 그렇게 느낀다 라고 생각하면 그거는 성향상의 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인제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알면 그것에 대한 조언을 제대로 해드릴 수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이 질문자 님이 감성이 강하냐, 논리가 강하냐, 행동이 강하냐 이런 거를 봐서 이게 논리가 강한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설득을 할 때는 구구절절 길게 얘기 하는게 굉장히 불편한 일이거든요. 논리가 강한 사람한테는 아, 저희 힘듭니다. 저희 도와주세요, 아 너무 저희 힘들어요, 저 제가 발표를 하려구 준비를 하는데 밤새서 아,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이것 보다, 제대로 된 그래프 하나만 보여주면 훨씬 더 많은 점수를 얻죠. 힘들어 보이고 이런거 안보여줘도 되, 근데 감성이 강한 사람한테는 좀 스토리가 있고 그런 뭔가 이 사람과 이야기가 되는 감정을 호소할 수 있는 그런 얘기가 좀 대화가 더 강하게 전달이 되죠. 그리고 인제 마지막으로 행동이라고 말을 했던 부분들은 그 사람과 상호 신뢰 자체가 좀 싸이면 좀 향후에 도움이 되거든요. 먼저 해야 될 일은 이 상대, 혹은 아마 대학원이라고 하셨으니까 그리고 계속 같이 일을 오래 해야 된다고 했으니까, 교수님이나 대학원의 윗사람 혹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회사에 나가고 있는, 그 회사의 상사 정도 될 거 같은데, 이 사람이 굉장히 윗사람이라면 별 문제가 없어요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해 단점을 지적을 하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많이 부딪히지 않을 테니까, 이런 문제를 질문하시지 않았겠죠. 이런 걸로 토대로 봤을 때 지금 걱정하시는 분은 대학원 뭐 연구실에 있는 몇 안되는 사람 모임에서의 자기 보다 윗 사람이거나, 아니면 뭐 회사에서도 만약 맞선임 정도, 얼마 차이 나지 않은 선임일 가능성이 크죠. 대화가 안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상대가 자존심을 세우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엔. 그래서 먼저 내가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걸 통해서 교류를 하겠다라는 생각 보다는 나는 당신의 말을 들어주겠습니다라고 먼저 접근하는 게 좋아요. 나는 당신과 친한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의 대화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마인드로 가야죠. 그리고 본인들의 지위가 갖는 잇점을 이용해서 대화라기 보단 일갈에 가까운 태도를 취하기 쉽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 권력은 사람의 공감능력을 떨어트리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이기 때문에 그만큼 그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다루기는 더 쉬워요. 대화를 하는 입장, 화술의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공감능력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내가 이사람과 공감하는 척 하기도 쉬워지는 거고, 다른사람한테 받지 못한 공감을 나한테 받는다는 느낌을 주기도 쉬운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한테는 내가 조금 더 마음을 연다거나 내가 연 태도를 보이거나 아니면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는 그런 태도를 보여주는 게 오히려 이 사람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왜냐면 지금 레디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다, 그리고 대화가 힘들고 대화가 아닌 일갈을 해버린다. 이런 경우에 어떠한 대화법도 내가 뭔가 기술적으로 이런 사람한테 막 화려한 말빨을 과시하면서 이 사람과의 대화를 풀어나간다, 그래서 이 사람을 압도했다, 그 후에는 대화가 더 힘들어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그 사람이 가장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가 내가 되게 그렇게 만드는 게 어쩌면 목표일 수 있겠죠. 그리고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일갈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 지위가 에매한 지위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아예 그냥 뭐, 교수, 이래버리면 계속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니까 그런 살아오신 분이니까 아니면 뭐, 굉장히 한 회사의 사장, 사장이 이런 태도를 취한다, 별 문제 없어요. 내가 사원일 입장에서는 내가 부사장이면 문제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어쩌면 그 자신에게 귀기울여주고 자신의 말에 따라주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굉장히 중요한 게 본인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상대를 높혀주는 그런 화법을 활용하는게 가장 킵포인트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상대를 높이는 거는 깍듯한 거랑 아첨하는 거를 구분을 해야되거든요. 문장을 만들거나 대화를 할 때에 내가 말을 끝맺음을 확실히 하는 게 아첨과 깍듯에 차이 중에 하나고, 내가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하지 않는 거 그리고 비언어적요소로 항상 꼳꼳한거, 제가 앞에 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경우가 오히려 더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레디버튼을 눌러있지 않다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진작에 게임을 하고 있는거에요, 상대는 나만 레디 버튼을 기다리고 있는 거고, 이거는 두 사람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겁니다. 다른 게임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상대가 막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내가 그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 게임에서 먼저 어울려줘야겠죠. 내가 상대 게임에 들어가주고 처음에는 그 게임안에서의 룰이나 그런거는 상대가 잘 알테니까 일단 상대한테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게임안에서도 이길 수도 질 수도 있고 그 다음 문제죠 그건. 일단 상대의 게임으로 들어가서 거기서도 자기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게 지금으로서는 필요할 거 같아요. 질문하신 분이 걱정하시는 분, 그러니까 상사 그 분이 문제가 더 클거라고는 확신하지만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질문자님도 자신, 나는 정보를 전달해야 된다 나는 교류를 하고 싶다, 근데 지금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교류와 지금 문제가 있다가 보시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교류는 다르죠. 그 사람이 원하는 교류는 내 권위가 통하고 내가 말을 했을 때 내 말을 따르는 사람 그게 필요한 거 잖아요. 그 말에 복종할 필요는 없지만 그 말을 최소한 들어줄 필요는 있겠죠. 그 다음에 말을 듣고 그 다음에 뭔가를 시도를 하는 게, 그래서 그 사람이 말을 하고 내가 뭔가 시도를 했을 때 그 사람이 무시를 한다, 그런 경우에는 제일 먼저 드는 감정은 분노겠죠. 욕을 하고 싶을 거고, 그럴 때 그래서는 안되고 그 시간에는 멈추면 됩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되요, 왜냐면 계속 마주칠 사람이니까, 자기 얘길 막 쏟아내고 내가 얘기를 하려고 했더니 돌아서서가, 그럼 다음 기회에 오늘은 제 얘기를 들어주시죠, 그런 식의 대화를 먼저 언급하는게 좋죠. 근데 이 사람이 전혀 그럴 준비가 안되있는 사람이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방법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다른 상담에서도 항상 하는 말은 모난 돌이 있는데 굳이 그걸 깨는 정이 나일 필욘 없거든요. 그리고 그건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내가 굳이 나서서 그 돌을 깼을 때 내가 찍힌다, 그런 관점이 아니고, 그런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관점이 아닌 저게 모난 돌이 아닌 건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해봐야 되거든요. 저거는 그냥 있는 돌이고, 내가 모가 나있어서 저거를 깰려고 하는 솔직히 모난 돌보다 정이 더 뾰족하잖아요. 내가 더 뾰족한 건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해야되거든요. 그러면 조금 더 상대한테 들어갈 필요가 있겠죠. 상대를 뭐 간파하네, 거짓말을 알아채네 이런것들 굉장히 이론들이 많지만 모든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를 잘 알아내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가 왜 저렇게 하고 저 사람은 정말 모든 대화에 있어서 레디버튼이 안 눌려져 있는가, 그리고 저 사람은 어떤 유형이길래 내 어떤 화법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건가, 아니면 내한테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닌데 단지 저 사람의 성향인가, 아니면 내가 처음에 들어왔으니까 나를 잡을려는 저 사람이 그동안 후임등을 잡아왔다, 마치 조교가 훈련병들은 잡는 것 처럼 마치 정해져 있는 그런 시스템인가 그런 것들을 하나 차근차근 봐야겠죠. 차근차근 보고 그 다음에 먼저 그 사람의 게임을 봐서 그 사람을 알고 그리고 그 사람과 가장 좋은 건 그 사람이 나를 신뢰하게 만드는 게 가장 좋겠죠. 좀 막연하고 철학적인 얘기가 나왔는데 이 대화의 기술에 대해서는 한 시간 한 시간 계속 또 새로운 얘기들 새로운 이론들이 또 나올 테니까 거기서 또 새로운 힌트 도움 되는 얘기들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어쩌다 보니까 화술에 관련된 상담 방송이 됐네요.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라고 글이 온 것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팟캐스트를 듣게 된 스물 네살 필라델피아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제 전공이 비즈니스 마케팅이라 말하는 것에 평소에 관심이 만났었는데 우연히 팟캐스트를 듣게 되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서 이렇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미국에 온 지는 두 달, 아무래도 언어 장벽이 있다보니 대화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들은 좋은 대화를 만드는 기술을 사용해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많이 노력해서 많은 친구 사겨서 나중에 한국 올때는 우루루 다 끌고 오시면 재밌겠네요.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고 제가 이거는 정규 방송이 아니고 특별편으로 올려드리고, 바로 또 정규 방송으로 편성을 해서 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과정이 원래는 12강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제가 강의를 준비를 하다 보니까 제가 강의를 준비하기 전에 피티를 먼저 작성을 하거든요. 피티를 작성을 하는데 그게 벌써 26개가 작성이 됐네요. 제가 이번에 텀을 두고 작성을 하다 보니까 스물 여섯 개가 됐어요. 차근차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송을 구성을 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빠른 시간내에 바로 다음 편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화술강좌 토요일에 계속 실습 위주로 그 기존에 그 오프라인 강좌 1기 이런 분들이 다 끝났는데, 실습을 통해서 계속 반복 학습을 하고 싶다라고 요청을 해서 그런 분들이 토요일 한 시에 모여서 저와 함께 화술에 관련된 여러가지 실험과 실습에 진행중에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메일, 저한테 메일을 주시면 참석을 하실 수 있습니다. gagblack@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되요. 그러면 바로 다음 시간에 정규 수업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철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