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3 - 이성의 마음을 얻는 법칙과 말하기 사례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성에게 호감주기 혹은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 뭐, 뭐라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데로 제목을 부르셔도 좋지만, 그냥 막 마지막 시간이 될 거 같애요. 틈틈이 여러분들 한테 팁을 알려드린다거나 여러분들에게 AS 혹은 여러분들이 질문을 주시면 그거에 관련된 내용을 들려드릴 수 있지만, 제가 편성한 정규 이성을 대하는 방법 편은 뭐 오늘이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그만큼 좀 더 실전적인 내용이나 사례를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볼게요. 지난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렸던 건 이성을 대할 때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내 진심이 전달되는 방법을 처음에 알려드렸고, 유형별로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될지 유형을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렸고, 오늘은 내가 어떠한 방법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그러니까 정답이 없다는 것을 어쩌면 오늘의 주제는 그거에요, 정답이 없다. 그럼 첫 번째 얘기부터 한번 들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유혹의 법칙인데, 아니 법칙이라고 했으면 하나가 나와야 되는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 거에요. 권력, 그리고 복종. 상충되는 단어들이죠. 근데 어떻게 법칙이 될 수 있느냐, 그게 모든 일들이 그래요, 그 우리가 인제 속된 말로 관상을 본다고 할 때 선한 진짜 그 사기꾼의 관상과 정말 선한 사람의 관상은 그 극으로 가는 거의 맞닿아 있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인제 그 성욕이 강해서 뭐 호색한 여성과 호색을 여성에 써도 되나요, 호색한 여성과 요조숙녀 그렇게 그런 사람들의 관상도 거의 이제 비슷한 부분이 많다라고 얘기를 하죠. 그런데 이 권력하고 복종하고 얘기를 할 때 제가 여러분들한테 들려드려야 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이 아니라 바디랭귀지적인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되요. 내가 권력을 나타내는 바디랭귀지와 복종을 바디랭귀지가 둘 다 필요합니다. 이게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려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럼 어떻게 표현하느냐, 우리가 과거 바디랭귀지 편에서 많이 배웠어요, 다 대부분 배웠던 부분을 다시 이성에 맞춰서 드리는 거니까,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어 보시고 좀 새로운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권력을 나타낸다는 것은 내가 이 무리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스쳐가 크고, 질문을 많이해서 그 상황을 주도하고, 질문을 하되 내가 말을 많이 유지해 나가고, 점유 말의 점유율을 높이고 그리고 뭐 스킨십을 좀 더 자연스럽게 시도하고 이런 것들이 이제 권력을 나타내는 자센데, 이것들이 과연 모든 것이 유혹에서 먹히느냐, 당연히 아니죠. 권력만을 내세우는 사람은 유혹에 실패합니다. 오히려 권력이 센 사람은 권력을 가지고 사람들이 그 유혹에 처음 당하지만 그 무리에 들어가면 불편함을 느껴요. 그게 우리 가장 아버지들이 겪는 많이 겪는 딜레마죠. 여성을 유혹해서 여성과 가정을 이뤘는데 그 가정내에서 소외되는, 물론 많은 분들이 행복하지만 일부 이렇게 외로운 가장을 말씀드리면, 권력을 유지하다 보니까 권력은 처음에 이 사람의 호감을 살 수 있지만 관계는 어느정도 벽을 만들거든요, 권력이라는 자체가. 그러니까 처음에 딱 봤을 때 무리에서 빛난다 느낌을 받아도 권력만을 계속 내세우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 혹은 남에게 배려가 없는 사람 그렇게 느껴질 수가 있어요. 근데 실제로 정말 그 사람이 가진게 많고 이 사람이 권력을 내세우지 않아도 이 사람이 충분히 지식도 있고, 뭐 내가 만약 재력을 많이 보면 저 사람이 재력도 있어, 그걸 다 알아 근데 그 사람이 티를 안내, 그러면 거기서 이제 반전매력이 생겨서 그 사람에게 오히려 큰 호감이 느끼겠죠. 근데 내가 아무것도 없을 때 오히려 권력을 표시해야 될 필요는 있어요, 상황을 주도하고 대화를 이끌고. 전혀 권력적인 이런 바디랭귀지나 말, 상황 이런걸 내려놓고는 유혹이 성립되진 않아요. 어느 정도는 권력에 대한 것을 어필을 해야 왜냐면 우리가 무인도에서 남녀 단둘이 있는거 아니거든요. 이 사람의 선택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권력적인 내가 빛이 나야 되는 부분을 내세울 필요는 있습니다. 근데 권력은 정말 위험할 수 있는 거야. 내가 권력을 표시한다는 거, 이 권력이라니까 정치하는 거 같고 그런거 같지만, 그러니까 내가 힘을 과시하는 것, 이것은 내가 이미 상대가 알고 있을 때는 이것을 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거는 오히려 마이너스에요. 그리고 내가 너무 대놓고 과시하는 것은 오히려 이건 더 큰 손실이에요. 대화도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내가 대화를 전혀 안하는 것은 문제가 되요. 그리고 내가 혼자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문제가 되요. 근데 내가 그 상황을 주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말을 적게 하고도 상황을 주도하는 거는 제가 과거에 다른 강좌에서 많이 말씀을 드렸어요. 그럼 아니 권력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럼 복종은 왜 나옵니까, 실은 유혹은 곧 복종이에요. 유인원이 그 자기가 복종했다는 것을 나타낼 때 난 당신에게 복종했다고 할 때 어떤 제스쳐를 취하죠? 잇몸을 드러내고 미소를 짓습니다. 눈을 약간 아래로 내리 깔거나, 인간은 미소를 상대를 유혹하는 데 사용하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게 복종이라는 게 난 너의 노예가 되겠다 이런 뜻이 아니라 나는 너를 해칠 마음이 없다, 나는 너의 다가옴에 있어서 마음을 열었다, 이런 것을 바디랭귀지로 풍겨주는 거에요. 복종이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유인원의 복종의 제스쳐는 인간의 유혹의 제스쳐와 대부분 일치하죠. 나는 당신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되있어요라는 것을 펼쳐 보이는 거. 실제로 이성을 유혹하는 데 있어서 가장 확실한 기술은 나는 당신에게 반했어요라는 제스쳐와 그런 메세지를 계속 전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많이 전하다 보면 어디 하나 걸리겠지. 이게 많은 사람들이 쓰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 중에 하나에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내 마음을 기술적으로 전달하는 거를 여러분들이 배워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일대 일의 관계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어쨋건 이 내가 권력을 내세워야 되는 것과 복종을 내세워야 되는 것, 상황에 따라서 어느 하나만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이것들이 다 같이 운용이 되야되요. 내가 이미 권력을 가진 사람이고 이 사람이 나한테 위압감, 뭐 위압감까지는 아니겠죠, 그것에 대해서 약간의 존경심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나는 복종의 제스쳐만 풍기는 것 만으로 상대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미 이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도 이 사람이 알고 어느 정도 복종의 제스쳐가 취해져 있으면 내가 권력적인 것으로 인해서 내가 무리에서 빛나는 것으로 이 상대를 유혹해야 됩니다. 어떤 식으로 두 가지가 운용되야 되는지 이해가 좀 가시나요? 그 이거는 NLP같은 거에서도 제가 암시를 거는 거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어요. 내가 무언가 물건을 팔려고 할 때 이 물건 진짜 좋아요 끝내줘요 이런 모성적인 따뜻한 암시를 걸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는 이 물건 오늘 안 사면 이물건 다시는 못 사 라는 협박성 암시가 동시에 들어가줘야 그 암시가 제대로 먹힙니다. 대부분의 이런 원리들은 큰 곳으로 가면 하나로, 하나에요, 하나의 원리로 갑니다. 정반합의 원리가 있어요. 내가 오른손만 가지곤 상대를 안을 순 없어요, 왼손도 같이. 협박만 가지고 상대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뭐 당장은 움직일 순 없겠죠. 하지만 상대를 영원히 움직일 순 없어요. 이 사람이 복종하는 것만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순 없어요. 그렇게 하면 상대는 나를 어장안에 넣어두는 넣어둘 뿐이지, 항상 두 가지를 염두해 두시고 유혹을 해야 된다. 유혹에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권력과 복종을 항상 염두해 두십시오. 이렇게 대칭되는 것들이 이성교재 혹은 사랑에 있어서는 이성을 유혹하는 데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들이에요. 마음은 어떻습니까. 마음에는 간절함과 여유로움이 다 있어야되요. 물론 원빈같은 분들은 딱히 간절함이 없어도 다가 옵니다 여성들이. 근데 우리, 물론 이 방송을 듣는 분들 중에는 원빈보다 더 잘생기고 멋진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대부분의 저보다 나은 평범한 분들이나 저와 비슷한 이렇게 굉장히 못한 이런 사람들은 간절함이 있어야되요. 그렇다고 간절하게 상대를 대하면 상대는 우리를 무시하겠죠. 간절하다는 건 내가 무언가를 꼭 가져야만 한다는 거고, 꼭 가져야만 한다는 건 내가 그것이 없다는 거죠. 그것이 뭐 이성이든 아니면 이성을 통해서 얻는 마음이든, 그래 내가 간절함을 너무 드러내면 협상에서 집니다. 협상에서 하지만 마음의 간절함이 없으면 그걸 얻지 못해요. 우리는 타고난 바람둥이도 아니고 원빈같이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을 순 있겠지만 어마어마어마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로 바꿀게요. 그러면 결국 간절함과 이 여유로움 혹은 이 당당함을 다 가지고 상대를 대해야 되는 거에요. 이게 참 어렵죠. 내가 간절하게 상대를 바라지 않으면 이 굉장히 순간순간 난관들이 있거든요. 내가 어떠한 사소한 난관으로는 내가 어떤 개그를 쳤는데 이 사람이 시큰둥하고 무시해, 간절함이 없으면 어, 그래? 됐어 내 개그 딴데가서 칠거야, 하지만 난 이 사람을 웃겨야 된다는 간절함이 있으면, 거기서 이 사람이 뭘 원하는 지를 다시 정보수집을 합니다. 생각이 지능을 지배해요. 내가 이 간절함이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죠. 근데 그 과정에서 여유롭지 못하게 간절함만 있으면 다른 개그도 실패해요. 조마조마하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지고 가는 것이 참 어렵죠. 이것은 사람에 따라 타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은 이성을 많이 만나본 사람이 제가 하는 말씀이 아 그래 그 말이지 라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 와요. 물론 제 바램으로는 제가 이렇게 말씀을 해드림으로써 여러분들이 어떤 건지를 바로 깨달으실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제스쳐는 무조건 당당해야되요. 바디랭귀지는, 바디랭귀지에서 간절함이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간절함이 나오게 할려면 가능하면 한 사람을 공략하거나 한 사람을 사랑할 땐 한 사람만 바라보는 것이 여러분들의 간절함을 진실로 만들어주는 방법이죠. 우리는 뭐 이렇게 기술적으로 타고난 바람둥이가 아니니까요. 한 사람에게 올인을 한 상태, 그리고 그 사람 생각을 계속해서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 내가 준비한 무언가를 상대에게 주입하는 게 아니라 이 상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여유가 있으면 이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서 내가 준비했던 데이트 코스를 얼마든지 바꿔도 상관 없어요. 이 사람이 뭘 원하는 지를 듣는게 중요한 거니까, 근데 이사람 내가 이사람한테 간절함만 있으면 내가 준비한 모든것을 함께해줘라는 것으로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착한 남자들이 데이트에서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르고 이 상대가 좋아할 거라고 추측한 모든 것을 쏟아 붇기 바쁜 그런 것들, 나쁜 남잔데 여자한테 인기가 많은데 쟤는 왜그럴까 생각하는 건 평소에 나쁜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그 여성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바꿔 말하면 착한 남자가 인기가 없고 나쁜남자가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미련한 사람은 인기가 없고 센스있는 사람은 인기가 많은거죠. 뭐 여러분들이 인기 없다고 해서 미련하다고 하는 건 아니에요. 뭐 그건 언제나 운의 문제죠. 여러분들이 방송을 듣고 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다, 그거는 뭐 기회의 문제일 수도 있고 운의 문제일 수도 있고. 저는 똑같이 기회가 왔을 때 조금더 여러분들이 기술적으로 성공을 높이는 거를 가르쳐 드리는 거지, 제 방송을 듣는다고해서 오늘 바로 애인이 생긴다, 아니면 결혼을 할 수 있다 오늘 가는 연애가 잘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최대한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인드가 간절한 거 여유로움, 여러분들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야 되요. 그럼 접근방법, 앞서 말씀드린 간절함은 집중을 해야 되는거죠. 상대한테 포커스를 맞춰야 되요, 집중을 해야되요. 하지만 기술적인 걸 생각해야 되죠. 내가 이 사람만 좋아한다고 해서 집앞에 가가지고 밤새 기다리고 난 너 밖에 없어 매달리고, 그런 사람들 질립니다. 스토커 신고 안당하면 다행이에요. 그렇게 이 사람만 바라보고 있는 그런 마음을 전하면 되는 거에요. 그걸 하나하나 다 할 필요는 없고, 집중하되 그걸 기술적으로 상대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 그것이 필요합니다. 이게 상충되는 두 가지, 마인드와 접근 방법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좀 공감이 가시나요? 이해가 안되더라도 내가 지금까지 행동해왔던 것을 잘 떠올려 보세요. 내가 과거에 연애에 대해서 성공했던 것, 실패했던 것. 아 내가 연애를 그래도 좀 해봤는데, 내가 연애했던 건 항상 차선에 두었던 이성이었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런 마인드나 접근방법에서 무언가 하나를 놓친거에요. 내가 항상 날 좋아하는 여자는 날 좋아하지 않았아. 내가 항상 날 좋아하던 남잔 날 좋아하지 않았아. 그런 경우엔 물론 그 남자 혹은 그 여자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니면 그 사람이 내가 그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렀을 수도 있죠. 근데 그런게 너무 반복된다라면 내가 최선으로 생각하는 그 사람 앞에서는 여유로움이 부족했다거나 아니면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했다거나. 그랬을 수도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뭔가 떠올려 보고, 여러분들이 변화를 해서 정말 훌륭한 연애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제가 몇 가지 예를 좀 들어왔는데, 이건 제가 인제 얼마 전에 뭐 애니메이션 영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어! 여기 이거가 남자들이 해서는 안될 행동이 다 담겨있네. 여기 여성을 유혹하기 위한 다 담겨있네 라는 거를 느낀 적이 있어요. 이게 어쩌다 보니까 남성을 위한 강좌처럼 약간 기우는 데 뭐 결국 남성과 여성이 취할 수 있는 것은 비슷하니까 여러분들이 다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고야 공주 이야기 혹시 보셨나요. 이게 원래 일본 민담 혹은 이렇게 전래 되는 이야기는 이번에 지부리에서 이번은 아니죠 좀 됐는데 지부리에서 다시 만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지부리를 굉장히 좋아했다가 언젠가부터 좋아하지 않게 되지는 했지만 그래도 거의 지부리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얘기를 듣고 제가 또 봤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아름다워요, 지금까지는 시도하지 않았던 지부리의 스타일이더라구요. 지금까지 스타일이 시도하지 않았던, 뭐 이런 이야기는 차차하고, 카고야 공주 이야기를 하면 이 공주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이 공주에게 청혼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인제 정확히 뭔, 어떤 선물을 가지고 오는 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예를 들어서 황금 박쥐상을 가지고 온 거에요. 그럼 가고야 공주가 말을 하죠. 황금박쥐상정도론 내 맘을 얻을 수 없고, 그 무슨 전설의 절벽에 가서 진짜 그 박쥐를 잡아오세요. 예를 들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청혼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서 그 청혼자를 돌려 보내는 거에요. 이제 사람들은 생각하죠. 아 내가 준비한 선물이 부족했구나. 근데 이 가고야 공주는 그걸,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걸 아셔야 되요. 내가 이 사람한테 무언가를 해줘서 그게 부족해서 이 사람이 더 요구하는게 아니라, 내가 애초에 해주는 거 말고 다른 걸 원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야되거든요. 차라리 거기서 그렇게 접근할 게 아니라 거기 와서 선물을 받치고 할 게 아니라 그 이 가고야 공주가 보고 싶어하는 작은 숲의 그림을 그려서 가고, 이런 숲을 당신에게 만들어주겠소 말 한마디가 어쩌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었을 수도 있다는 거든요. 잘 떠올려보세요. 바람둥이들이 잘 하는 짓입니다. 바람둥이들 비판할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바람둥이의 기술에다가 여러분들의 진심을 더해서 바람둥이 들이 나쁜 짓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 상대를 얻으면 되는 겁니다. 바람둥이 남자든, 여자든, 어장관리하는 여자든 그런 사람들보다 여러분들이 진심이있잖아요. 그걸 전하기 위해서 오늘 강의를 듣는 거고. 내가 그사람에 대해서 황금 박쥐상을 비싼 돈을 주고 황금 그걸 할게 아니라 이 사람이 뭘 원하는 지를 들어야죠. 이 사람이 황금 좋다고 했습니까. 황금 좋다고 안했잖아요. 이 사람이 명품백 좋다고했어요? 물론 명품백 주면 좋아하겠죠. 근데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에요. 이 사람이 좋아할 것들이 굉장히 많을거야.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니고 입으로만 떼우면 당연히 싫어하겠죠. 물론 뭐 이렇게 좋은 가방 주면 좋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것 보다 더 이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게 정보 수집의 필요성이에요. 가고야 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런 물질적인 것들이 아니었다는 거죠. 하지만 가고야 공주와 그런 사람들의 큰 물질을 거부하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체 얼마나 비싼 요구하길, 원하길래 대체 얼마나 그 부잣집 아니면 얼마나 권력이 가진 사람이 와야 하길래, 사람들은 문제를 너무 단순화 시켜서 보는 것 같지 않나요. 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정말 사소한 이 사람의 자세, 아니면 이 사람이 처음 만나서 처음으로 건넨 말, 그거 하나가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는 거에요. 정말 그날 등산하고 와가지고 한 자세 가지고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람한테 우연히 건넨 개그 한 마디가 꽂혀서 계속 그 사람이 좋아하게 될 수도 있는거고, 아, 제가 문득 저의 사례를 얘기하려다가 얘기를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뭐냐면상대가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드립다 이게 별로야? 지금 그걸로 떠블, 이게 도박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정해진 칩이 한 가지가 아니란 거죠. 우리는 다양한 칩이 있어요. 돈이라는 칩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면 내 칩을 다 올인해야되, 근데 그거 말고 다른 칩들이 많거든요, 다른 종류의 칩을 하면 두고두고 이 사람의 마음을 얻어 가면서 나도 무례하지 않으면서, 그렇게 만날 수가 있는 거에요. 그리고 돈 만을 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 여기서부터는 너무 심리적으로 들어가니까 여기까지만 합시다. 가고야 공주를 통해서 저는 그걸 배웠고, 또 하나 이제 이건 약간 우스갯소리 처럼 들릴 수 있는데, 미녀와 야수가 영화판으로 나왔어요. 제가 인제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제가 그걸 인제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달려가서 본 기억이 있는데, 물론 보고나서는 조금 실망은 했지만, 제가 뱅상 카슬이라는 그 남자배우와 거기 나온 여자배우도 굉장히 좋아해서, 근데 미녀와 야수를 생각해보면 그 야수는 모르겠어요, 원작에서 어떻게 표현된지는 모르겠지만, 알지만, 원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일 순 있지만 야수는 우리가 생각해보면 괴물이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야수는 여성이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요. 야수대로 하면 모든 여자를 다 꼬실 수 있습니다. 일단 야수가 여성에게 대하는 건 여성이 원하지 않는 한 선을 넘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이제 여성을 가뒀다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여성과 어느 정도의 룰을 정한거죠. 룰을 정하고 여성이 원하지 않으면 선을 넘지 않아. 스킨십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어느 정도 장난스럽게는 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선을 넘는건 여성이 나에게 원하도록, 여성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여성은 조금 다르죠 상대가 항상 나를 원할테니까. 여기는 미녀와 야수니까 야수의 기법으로 얘기를 할게요. 그리고 또 하나는 매일 저녁 맛있는 음식을 대접합니다. 어떤 면에선 상대를 길들이는 거죠. 항상 좋은 음식을, 그것도 일종의 배려니까, 좋은 옷을 줬고, 옷과 음식,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남자다움, 그리고 나만 바라봄, 그러면서 어느정도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이 사람은 들어내거나 그것 때문에 그 과거에 연애에 엮매여 있거나 그러지도 않고,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그리고 매일 나한테 좋은 걸 주고, 이건 꼭 음식이나 옷이 아니어도 뭐 말이어도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 사람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야. 정말 다갖추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만약 내가 야수와 같지 못한 것이 어느것이 있는지를 체크를 해보면 내가 이성을 유혹하기에 있어서 뭐를 더 해야겠구나를 알겠죠. 뭐 미녀와 야수는 제가 약간 농담처럼 한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이 평범한 모습으로 이성을 유혹하는 것 보단 비범한 모습이라면 이성을 유혹하기가 쉽겠죠. 근데 그것보다도 더 이성을 유혹하기에 좋은 방법은 대범함을 보이는 겁니다. 대범함. 평범한 사람보단 비범한 사람이, 그리고 비범한 사람이 대범한 사람이. 여러분들이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사람이 되긴 어렵지만, 평범한 사람이 대범한 사람이 되는 거는 가능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하지 못하죠. 그렇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사례를 제가 과거에 가르쳐드렸던 화법을 통해서 두 가지 사례만 좀 문장을 만들어 드릴게요. 시간을 갖자고 말하는 연인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그럼 그 상대한테 무슨 소리야 왜 시간을 가져 나좀 계속 만나줘라고 매달리면 그 마음의 추가 옮겨갑니다. 아 얘는 하나테 매달리는 애네, 이렇게 생각이 되겠죠. 그러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을 해야 될까요. 한번 문장을 만들어 봅시다. 제가 문장을 만들어 드릴게요. 일종의 서비스 대방출이죠 오늘은. 제 예문을 한번 만들어서 들려드릴게요. 그래, 잘 알겠어. 내가 니 뜻을 존중하지 않고 귀찮게 했네. 이제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을거야. 근데 이건 기억해야되. 내가 너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거. 근데 니가 외롭다라는 그런 이유로 연락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니가 기다린다, 니가 돌아올거라는 그런 기대로 지내고 있을것이기 말이야. 지금 제가 말한 그 문장을 듣자마자 탁 쏟으면 안되겠죠, 준비한 것처럼. 근데 며칠 또 고민하고 뭐 집에 찾아간다거나 아니면 다시 얘기할 기회가 있을 때 가능하면 눈을 보고 얘기하는게 좋겠죠. 이것만 들어줘. 내가 말을 잘 못하니까 내 말이 끝날때까지만 기다려줘. 이 말만 전하고 갈게 라고 그래 니말을 잘 알겠어 나가면서 이제 그 말을 딱 하는 거죠. 이 말을 한다고해서 상대가 돌아올 가능성은 뭐 백프로 있다 이렇게 말씀은 못 드려요. 그래도 항상 확률을 높이는 거죠. 제가 한 말에는 그, 제가 NLP에서 여러분들한테 가르쳐드렸던 내용이 잘 들어있습니다. 그래 잘알겠어. 아니면 어 니 말 뜻 잘 알겠어. 그래 니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겠어. 처음 말한건 페이싱이에요. 반론이 불가하고 상대 말에 대해서 적극적 경청을 한거, 방금 상대가 한 말을 그대로 어느 정도 반박이 불가하게 돌려줄 수 있는 것. 그래 잘 알겠어라고 표현했지만 상대가 그 상황에 따라서 그 상대가 한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게 더 좋겠죠. 그래 니가 이런 이유로 한 거를 나는 잘 들었어. 그리고 이제야 그거를 알겠어라고, 페이싱, 반론이 불가해, 내가 니 뜻을 존중하지 않고 귀찮게 했구나, 제가 귀찮아 했으니까, 그리고 페이싱, 반론 불가, 두 번 페이싱 걸었어요. 그리고 이제 먼저 연락하는 일 없을거야는 상대가 생각하는 패턴은 깨지는 거에요. 어 이 새끼가 매달릴 줄 알았는데, 어 이 여자가 매달릴 줄 알았는데 갑자기 패턴을 깨는거죠. 그러면서 이 사람이 암시에 걸리기 쉬운 상황으로 만드는 거에요. 하지만 그러니까 패턴을 깻어, 그럼 당황하겠죠, 아 그럼 얘가 나를 떠나나라는 약간의 불안함 그건 해소시켜줄거에요. 하지만 이건 기억해야되 내가 너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거, 그러면서 상대의 불안함을 해소시켜주죠. 그러면서 암시에 걸리기 쉬운 상황은 됐지만 마음은 편안하게 만들어 줬어요. 그렇지만 니가 외롭다라는 이유로 연락은 하지 않았으면해. 너는 외로울거라는 암시를 걸어줬습니다. 그리고 나는 니가 돌아온다는 기대로 지낸다 라면서 니가 돌아올거라는 암시도 걸어줍니다. 이건 말투에 따라서 약간씩 달라요. 니가 외롭단 이유로 연락은 하지 않았으면해 이렇게 하면 연락하지 말라는 암시가 되요. (연락은을 강조한 어투) 이런식으로 암시를 걸어주는 거 그렇게 해서 시간을 갖자는 이 말 하고 돌아서서 연락 진짜 안해야 됩니다. 안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러면 딴 사람 만나야지 뭐, 인연이 아닌 거에요. 그렇게 되야 됩니다. 어떤가요, 이거 좀 기억할 만한 문장이죠. 제가 정말 오늘 서비스 대방출이에요. 또 하나 사례하나 더 들어드릴게요. 제가 인제 헬스클럽에서 저를 트레이닝 해주셨던 분이 계세요. 이제 굉장히 이제 동안이시고 미남이시고 당연히 몸도 좋죠, 운동하시니까. 근데 단점은 이제 워낙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이렇게 미남이셔서 각이 살아있으니까 약간 무섭게 보여요. 저도 인제 그래서 덕분에 굉장히 열심히 운동을 했었죠. 굉장히 감사 드리는 분이고 아, 그분 실버백이라고 이름으로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혹시나 운동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연락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어떻게 좀 제가 홍보를 해드리네요. 어쨋건 근데 이분이 물어보더라고요. 자기가 여자한테 너무 인기가 없는 것 같다고, 그래서 제가 인제 나이트에서 말문을 여는 것을 조언을 드렸어요. 본인, 그 선생님이 나이트나 아니면 여성을 만났을 때 왜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말씀을 드리니까 아, 사람들이 다 저를 무서워하는 것 같애요. 그러면 여기서 페이싱은 뭘까요? 저 무섭게 생겼죠? 그게 페이싱이에요, 반론이 불가해, 다 누가봐도 무섭거든, 그럼 이렇게 말 하는 거죠. 아 잠시만요, 저 조폭 아니에요, 저 운동가르치는 사람이에요. 문신도 없다니까요. 이렇게 하면 처음에 조폭 아니에요라는 말을 하면서 상대가 내가 생각했던 생각을 읽힌 느낌을 받을거에요, 반박이 불가해요, 그런 말을 할거면 차라리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가는 것도 정말 괜찮겠죠 진짜 조폭처럼, 그러면서 이 말로 처음에 딱 어필을 하면 오히려 조폭같은 느낌이 플러스가 되요. 운동가르치는 사람이에요, 문신도 없어요는 약간 애교섞인 말이 되겠죠. 문신도 없어요. 실은 엉덩이에 미키마우스가 있긴 하지만요 라는 농담을 할 수도 있겠죠 좀 친해지면, 아 농담이에요 이러면서 나중에 여기서 플러스 되는 다른 멘트들은 뭐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될 거 같고. 그래서 여기서 운동가르치는 사람이에요가 되면서 몸 좋고 약간 무서웠던 모습이 당연히 장점으로 변화가 됩니다. 좀 친해지면 실은 예전에도 여기엔 있었어요 라면서 몸을 살짝 보여줄 수도 있고, 여기서도 그 아예 솔직하게 해도 되요. 제가 운동을 가르쳐서 실은 그런 예체능 분야라 말을 잘 못해서 없는 소리는 잘 안하거든요 라는 말을 하면서 본인의 진실성을 강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빈소리로 여자 꼬시고 칭찬할려고 그런거 잘 못해요. 근데 진짜 불신하네요 제가 다른 표현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어떤가요. 강력하지 않나요.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할 지를 미리 예측을 하면 이렇게 강력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반박이 불가해요. 애초에 이 사람이 상상했던 것을 내가 그대로 돌려주면 내 다음말도 당연히 이 사람과 맞춰가는 겁니다. 웃으면 행복해지는 것 그리고 행복하면 웃는 것 둘다 맞는 얘기죠. 이 사람의 말을 내가 예측해서 똑같은 말을 하면 그 사람은 다음에 내가 하는 말도 자기가 예측한 말 처럼 느끼게 됩니다. 좋은 예시였죠? 여러분들이 좋은 곳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고, 좀 실전적인 내용을 많이 알려드린 거 같아서 좀 뿌듯하네요. 저 혼자 뿌듯한가요. 음 팟캐스트로 듣고 계신 분들도 있을거고 유튜브를 통해서 피티와 함께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데 저희 카페 네이버에 검색하셔도 나올테고 cafe.gagblack 그렇게 치면 카페에 들어옵니다. 똑같이 gagblack@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저한테 메일 보내주실 수 있어요. 유튜브는 ... 그럼 지금까지 화술강좌 강의를 진행한 철철교주 임철웅 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더 좋은 주제로 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이성을 유혹하기 주제가 흥미로운 주제라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온다고 말을 감히 못 하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혹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