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요령
- 지난 시간까지 이성을 유혹하는 혹은 이성과 친해지기 쉬운 화법을 사례까지, 사례를 말씀을 드렸죠. 오늘은 좀 더 친근한 제목을 가져왔어요.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요령입니다. 말을 당연히 잘해야 겠죠. 말을 잘하기 위해서 이 강의를 듣는 거지만 똑같이 말을 잘해도 누구는 말을 더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누구는 그냥 그런 것처럼 보인단 말이에요. 그런 차이들이 발생하는 부분들, 그런 지점들에서 여러분들이 훈련할 만한 것들을 제가 가르쳐드릴 겁니다. 오늘 제가 강의해 드리는 내용은 잘 숙지해 두셨다가 훈련을 하시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걸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먼저 목소리가 좋으면 말을 잘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내용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목소리가.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태도, 그리고 목소리. 목소리는 대부분 타고난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이런 훈련을 하지 않았어요, 저도 공부를 하다 보니까 말을 잘했고 다른 이론을 하면서 체계화를 시키고 이 사람에게 부족한게 무얼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저도 준비를 한게 이런 내용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방법들. 여기서는 이제 저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릴거에요. 호흡, 그리고 평소에는 약간 성대를 보호하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버릇하는거, 호흡은 그 이거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으니까 제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훈련법을 알려드리진 않을게요. 근데 이제 단전 호흡을 훈련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언제 숨을 쉬어야 될 지나 중간 중간에 호흡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사람이 조금 없어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좀 상체를 편안히 하고 아랫배를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단전을, 배로 이런걸, 이런 내용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동영상에 같이 올라와 있으니까 같이 보시고, 아니면 단전 호흡법은 다른 데서 훈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용이 이것 말고도 많으니까, 단전 호흡을 평소에 훈련을 한다, 그리고 호흡 소리만 끊어서 열번 내는 거, 이런 호흡을 훈련하는 거 이것이 이제 호흡을 훈련하는 방법이고, 그리고 성대가 닫히지 않을 정도로 약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훈련이 되요. 목소리 자체가 성대 자체가 트이니까. 성대 자체가 닫히면 안되니까 또 노래방에서 술먹고 피터지게 노래하고 그러지는 마시고요. 물론 제가 자주하는 짓이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이제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표정도 어느 정도 유지가 필요하고 내 목소리에 어울리는 말의 속도가 어떤 것인가도 생각을 하셔야 되요. 내 목소리가 너무 하이한데 말까지 빨라 그럼 너무 가볍잖아요. 목소리가 하이하면 약간 템포를 좀 느리게 약간 느리게 하면서 목소리를 낮출, 스스로 인제 인식을 하세요. 내 톤이 얼마정돈가, 그래서 그거를 내리는 것도 목소리가 좋게 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좋은 목소리, 두 번째로는 발음, 발음 굉장히 중요해요. 이 제가 인제 팟캐스트 방송 다른 친구들 것도 이제 기획을 해주고 만들고 편집하고 이런 것을 하면서 제가 많이 느꼈던 건데 자기가 한 문장을 읽고 편집하는 건 의미가 없고, 한 30분 정도 혼자 막 떠들어 보는거에요. 혼자 떠들어보고 아니면 뭐 두 사람이서 같이 친구가 훈련할 친구가 있으면 같이 둘이서 녹을을 해보고 그것을 들어보는 거에요. 그러면 어, 음, 아,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요.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이게 말이 안되는 문장인데 말을 막 하고 있고.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얘기하고 있고. 이런게 굉장히 많거든요. 심지어 발음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아, 나는 알겠는데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는 것들, 이런 거는 녹음해서 들어보면 굉장히 명확하게 알게 되요. 제가 인제 팟캐스트를 하겠다고 하는 친구들한테 시키는 훈련 중에 하나가 자기가 직접 편집을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직접 편집을 해보면 내 목, 말에서 짤려나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어, 이런 부분을 다 짜를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실제로 심리적이면서 그런 부분이 짤려나갑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이 좀 고쳐지더라고요. 물론 편집하면 되지 하면서 계속 똑같이 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긴 있습니다만, 대부분 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녹음을 해서 들어보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되요. 그리고 명확하지 않았던 발음 그 부분을 다시 한번 꼭 염두해 두고, 그 부분을 내가 잘 안된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을 끊어서 다시 천천히 읽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강조해서 읽어보고 내 억양에 신경써서 읽어보고 이런 거는 실은 띄어읽기만 잘해도 목소리가 좋게 들려요, 발음도 좋게 들리고, 그래서 인제 제가 여러분들한테 가르치는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제가 뒤에서 바로 말씀 드릴게요. 속도는 1분에 200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자기 스타일이 있다는 거. 말을 할 때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첫 번째는 적절한 쉼표입니다. 퍼즈주기. 이걸 훈련을 할 때 저는 동화책 같은 거를 동화책에 직접 낙서하는 걸 싫어하지만, 그러니까 그림이 많은 동화책 말고 그림이 별로 없는 동화책있잖아요. 초등학교 한 중학년 정도 친구들이 많이 읽는, 중학년이라고 하면 많이 이상한가요, 초등학교 한 3~4학년 그 또래 친구들이 많이 읽는, 아니면 어른들이 읽는 동화도 많이 읽고. 그런 동화들을 거기다 체크를 하는 거죠. 체크 하는 거는 세 가지에요. 동그라미 브이 하나 브이 두개. 동그라미는 그 부분을 강조해서 읽을 때 브이는 쉼표를 줄 때 브이 두개는 쉼표를 많이 줄 때 입니다. 그럼 읽어 볼게요. 인제 제가 여기 예문을 몇 개 준비해왔는데, 그럼 이제부터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것과 그럼 이제부터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거랑 당연히 전자가 잘 읽었다고 생각을 하실거에요. 우리가 말할 때 이렇게 잠깐 퍼즈를 주는 것 만으로도 말을 굉장히 잘하는 것처럼 느끼게 되요. 아시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지금 저기서는 브이표 두개 정도의 간격을 뒀어요, 여성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남성은 뭐 하면 이렇게 한다 공감능력에 동그라미 쳤고 뛰어남에 브이표 하나 친거에요, 공감능력을 강조해서 읽었고 뛰어남에서 한번 띄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일상은 실현되겠죠. 그리고에서 동그라미치고 쉼표 그리고랑 브이표에서 쉼표두고 그리고에서 강조 동그라미 우리 앞에서 쉼표 브이 우리의 에서 동그라미 일상은 브이 하나 짧은 쉼표 실현되겠죠. 이렇게 본인이 체크하면서 읽는 거에요. 동그라미 브이하나 브이두게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기호. 내가 읽을 때 텍스트를 그걸 세 가지를 체크하면서 다시 한번 읽어보는 거야, 그거에 다시 보면서. 이것만 확실히 해도 발음, 목소리 훨씬 좋게 들립니다. 평소에 이제 훈련법을 해야되겠지만, 근데 이런 동그라미를 치는 위치와 브이를 치는 위치가 정해져있습니까? 아니오. 여러분들이 같은 문장이어도 동그라미랑 브이를 체크를 해보면서 어떤 게 나한테 어울리까라는 걸 연습을 해봐야되요. 그럼 이제부터 대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저한테 안 어울리죠. 여성은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남성은 이건 뭐 다 너무 정해져 있네요 어쨋건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이건 너무 정해진 예문을 가져왔네요. 여러분들이 동화책같은 걸 체크를 해보면서 읽어보면 아마 전혀 다른, 본인이 달라졌다고 느낄 거에요. 제가 동화책같은 걸 굳이 추천을 해줄 필요는 없겠죠? 제가 인제 실습 수업을 할 때는 항상 가지고 가는 그런 동화책들이 있는데, 가능하면 인제 라임이 좀 살아있고 반복이 많이 되는 그러면서도 쉬운 내용, 그렇다고해서 막 시처럼 아니면 너무 단순한 문장만 있는 유 영유야형의 동화책은 안되요, 그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쉽표주기 강조점 이 두 가지는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말을 잘 할수 있는 비결, 어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거창한데, 여러분들이 앞으로 훈련해야 될 게 어떤 거냐면, 벤치마킹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을 흉내내보세요 내가 이미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정말 부러운 친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말만하면 사람들이 다 웃는 거에요. 아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됐지. 따라하다 보니까 한 중학교 3학년 때 쯤에는 내가 얼추 그 친구처럼 웃긴 친구가 됐던 것 같애요. 2년 걸렸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2~3년 정도. 벤치마킹, 나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나보다 훨씬 말을 잘하는 사람을 찍어두는 게 좋겠죠. 나랑 너무 스타일이 다른데 그 사람 스타일을 따라가려다가는 좀 갭만 더 커질 뿐이고. 옷 입는 스타일도 그렇잖아요. 내가 이소룡같은 체형인데 뭐 다른 추성훈 같은 사람의 스타일의 옷을 내가 입으면 당연히 이제 잘 안맞겠죠, 이상한 느낌이 들겠죠. 그리고 굉장히 유명하고 진부한 말, 다독다서다상량 근데 이것 만큼 확실한 진리는 없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근데 책을 읽는 요령은 어, 자기개발서는 너무 많이 읽지 않는 게 좋아요. 뭐 읽기는 읽어도 어느 정도만 읽고, 책을 좀 다양하게 읽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문학에만 빠져있지 않는 게 좋아요. 인문학 서적, 과학 서적 이렇게 골고루 읽으시는게 여러분들이 어디가서 얘기를 할 때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여러분들의 사고력도 유연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독서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독서관이 있을 테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뭐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고, 글을 쓰는 거는 일기를 쓰는 것도 좋고, 내가 메모를 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정말 그 내가 한 편의 긴 장문의 수필 아니면 소설 이런 것도 쓰는 것도 좋겠죠. 그런게 안되더라도 중간중간 메모를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이게 어쨋든 뇌를 자극할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다각도에서 뇌를 자각해서 내가 언어 순발력도 같이 수련하고 계시잖아요? 안하고있나요? 그런것도 함께 자극이 되면서 여러분들이 발전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럼 당연히 생각도 많이 해야되겠죠. 그리고 이거는 이제 제 화술강좌의 항상 큰 줄긴데. 적극적이면서 겸손한 대응, 이게 상충한 내용 같잖아요? 적극, 겸손, 말할때는 적극적으로 할 때 상대의 말은 겸손하게 들어야 되는, 이런 유연한 이렇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되요. 이거는 내가 적극적인 것도 상대가 느끼기에 적극적일려면 내가 적극적이라고 생각하고 상대가 무례하다고 생각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적극적이지만 겸손한, 그것은 결국 경청과, 칭찬, 그리고 질문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상호 신뢰가 쌓여있어야겠죠. 그리고 즉흥적인 3분 스피치 훈련, 이거는 제가 실습에서 많이 훈련시키는 훈련들입니다. 그리고 첫인상을 내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그것도 훈련을 해야겠죠, 표정이나 자세, 태도, 제스쳐 이런 것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발표를 한다고 했을 때는 프리젠테이션 내용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시선 그 다음에 어떻게 꾸몄나 피티의 디자인 이런 것들이 다 중요할 겁니다. 네 오늘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훈련을 할지 지금 이렇게 앞에 훈련을 해오고 오신 분도 있을 거에요. 근데 좀 방향을 다시 잡아드리기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제가 오프라인 강좌를 좀 쉬고 있는데, 그 아마 다시 곧 시작을 할 거에요. 오프라인 강좌, 소모임 어플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도 있고, 카페를 통해서 공지를 할 수도 있거든요. 뭐 혹시라도 빨리 강좌를 열어달라라고 원하시는 분들은 제 개인메일이나 카페에다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카페는 cafe.naver.com/gagblack, gagblack@naver.com으로는 개인메일을 보낼 수도 있고요. LBC 방송국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 LBC방송국은 www.youtoube.com/c/lbcqkdthdrnr 이렇게 검색하시면 채널도 나옵니다. 구독도 한번 눌러주시고 오셔서 응원하는 댓글도 달아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좌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방송 들어서 감사하고 뭐 최대한 빨리 계속 도움되는 강의로 찾아뵜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