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는 다행히도, 참 고맙게도 부모님이 주신 성격인지 아니면 어떻게 이런 성격을 갖게 됐는 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자유로움을 느끼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느끼는 편이에요. 때로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될 때도 있고 굉장히 부담스럽거나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을 할 때가 있는데 그 안에서도 저는 제가 원하는 대로 제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해요. 그렇게 느끼다 보니까 웬만한 일을 해도 그리고 웬만한 상황 속에 있어도 웬만한 공간 속에 있어도 자유롭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만든 상황은 아니더라도 내가 원했던 상황은 아니더라도 그 안에서 이제 이 상황이 어떻게 자라나고 축소되고 이런 것은 제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시작이 어떻든 간에 그 과정속에서는 제가 제 뜻대로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