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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가 배울 주제는 변화를 요구할 때 어떠하게 말을 할 것인가, 변화를 요구하는 화법이에요. 설득 그리고 제안, 이런 거는 제가 따로 챕터를 나눴습니다. 이런 상대를 변화시킨다는 거 자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디테일하게 상황을 나누어서 여러분들 한테 강의를 해 드릴려고 준비를 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변화를 요구하는 건데 당연히 설득도 상대한테 변화를 요구하는 거고, 제안도 변화를 요구하는 건 맞아요. 근데 이거는 직접적으로 니가 이렇게 변해야 해, 너는 이것을 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조금 설득과 제안하고 약간 다르죠. 그래서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상대를 변화시켜야 되요, 그러면 상대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게 가장 필요하겠죠. 항상 화술 강좌에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강조하는 부분은 어떤거죠? 그 말에 기준은 상대에 있다, 왜냐면 나는 뱉고 그것이 상대에게 들어가는 순간 그 때 부터 화술이 적용되는 거니까, 그러면 가장 먼저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되는 것은 상대가 변화에 필요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 즉 변화에 필요성을 전달하는 것, 그게 오늘의 시작입니다. 변화를 요구하는 것의 시작인데,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거는 크게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통한 결과,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한 서로의 마음을 만들어 내는 가, 이렇게 네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그럼 이 한 가지 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볼게요. 일단 사람이라고 했죠, 데게는 그 2인칭이 될 겁니다. 상대, 문제가 있는 사람, 꼭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변화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야 겠죠. 문제가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대체적으로는 너, 내가 말하는 그 당사자, 내 말을 듣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먼저 찾고, 그래서 문제가 있는 사람, 꼭 이게 문제라고 표현을 하니까, 뭐 문제아다 라고 이렇게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서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그런 요구 사항이 충족되지 않은 사람을 말을 하는 거에요. 변화가 필요한 사람, 그러면 일단 누가 까진 찾았단 말이죠, 그러면 제가 아까 뭐라고 그랬죠, 행동이라고 그랬죠, 그럼 그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게 뭔가 있냐는 거죠. 그 사람이 변해야 되는 사람이면 누구인진 알겠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뭘 변해야 되는가, 그 사람이 뭘 변해야 되는가, 제가 지금 네 가지 설명하고 있는 건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일단 순서를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예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더 해드릴게요. 먼저 처음에 사람이었고, 두 번째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건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가, 지금 현재 어떤 행동을 못 하고 있는가 이런 부분이, 이 부분은 특히나 애메하게 설명해서는 안돼요. 우리 머릿속에서는 당연히 아, 그래 이렇게 척하면 착 알아듣겠지 라고 생각하는 게 있겠지만, 절대 그래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인제 우리나라 분들, 우리나라 한국인의 화술에 있어서 가장 약한 부분이 그거에요, 그 말을 많이 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고 이런 부분들이 조금 예의에 어긋나느 게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서 이제 당연히 상대방도 알아듣겠거니라고 생각하고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 게 많아요. 근데 여러분들 한번 생각을 해보자고요. 그, 머, 해당이 안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뭐 선배라던가, 군대에서라던가 윗 사람이 나한테, 윗 사람이 내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 후임들, 아니면 후배들을 모와놓고 그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니네들 요즘 왜이러냐. 좀 제대로 해라. 밑도 끝도 없이 그렇게 하면서 인제 혼을 내고 화를 낸단 말이죠. 이런 경우에 인제 그, 밑에서 그런 말을 듣는 뭐, 후임이라던가 후배라던가 아니면 직장이면 인제 밑에 인제 상관을 모시고 있는 다른 직원들이겠죠. 신입사원일 수도 있고, 아 미치는 겁니다 이거 진짜. 아 뭘 어떻게 뭐가 문제가 있다는거야 우리가 요즘 뭘 잘못하고 있다는 거야. 물론 개중에는 진짜 잘못한 사람이 있어서 찔리는 게 있을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거는 사기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그냥 긴장을 해서 그 자리에서는 군기를 잡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분위기를 해치고 그런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오히려 인제 윗 사람이 눈치를 더 보는 물론 윗사람이 감정적으로 컨트롤 하기에는 더 좋은 상황이 되겠죠. 왜냐면 무서운 상황이 되니까, 그래서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근데 윗사람이 편하고 하물며 인제 그런 걸 우리가 인제 감각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말자는 거죠. 우리는 이제 화술 강좌를 배우고 저도 여러분들한테 이런 거를 지원해주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이제 그런 태도를 취하지 말자는 거죠. 상대가 변화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 명확하게 그걸 설명을 해줘야 된다는 거에요. 여기서는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이기 때문에 니가 변해야 되는 행동,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행동 그런 것이 무엇이 있다, 무엇인가, 그것을 명확하게 상대한테 얘기를 해 줘야 되겠죠. 그리고 그 행동으로 인해서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결과로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갖게 되었나, 내 감정이 어떤가. 내 기분이 어떤가, 이렇게 네 단계를 통해서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을 해요. 너에게 니가 하는 행동, 그리고 그걸 통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고 나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감정을 갖게 되었어. 이게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프로세스 입니다. 이 네 가지, 기억을 한 번 해보세요. 이 기억을 한 상태로 이걸 기억한 상태로 예문을 들으시면 훨씬 더 여러분들이 머릿속에 들어올 거에요. 지금 제가 여러분들한테 들려드릴 예시는 그 아이 화법이라는 그런 것에서도 많이 쓰이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먼저 예문 부터 들려드리고 그리고 아이 화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서로 싸운겁니다. 많이 싸우는 것 중에 하나가 연락 문제, 만나는 것 이런 걸로 많이 싸우죠. 그러면 예문을 듣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니가 어젯 밤에 나랑 만나기로 해놓고 연락 한번 없이 그냥 야근을 해버렸지. 그래서 나는 어제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어. 내가 얼마나 화가 났었는 지 몰라. 어떻습니까? 니가 처음 단계죠, 사람 나왔습니다. 니가, 어젯 밤에 나와 만나기로 해놓고 연락 한번 없이 그냥 야근을 해버렸어, 니가 변화를 했어야 했을 혹은 문제가 있는 그 내용을 정확히 말을 해줬습니다. 나와 만나기로 해 놓고 그냥 야근을 해 버렸지. 그래서 나는 어제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어. 그 일로 인한 결과를 말을 했어요. 니가 어젯밤에 연락없이 야근을 해버렸어. 니가 문제점, 사람, 행동, 그래서 나는 어제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어, 결과. 내가 얼마나 화가났었는지 몰라, 내 감정. 이렇게 사 단계로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합니다. 여기서 아이 화법이라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면, 제가 말을 하고 있는 것에 주체가 나 입니다. 물론 지금 이렇게 해 놓고 보니까 꼭 남녀간의 일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물론 대체적으로 이런 거는 남녁간에만 일어나죠. 니가 그렇게 늦었지, 너 이 나쁜 새끼야 이거는 유 화법이 되죠. 너 이렇게 시간을 보냈어 넌 진짜 나쁜 놈이구나, 이게 유 화법이에요. 아이 화법은 니가 그 일을 했고 결국 내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몰라 라는 결국은 나의 상태를 상대한테 객관적으로 전달을 해 주는 게 아이 화법이에요. 조금 더 상대에 변화를 요구하고 싶으면 상대를 감정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해치지 않고, 변화를 요구하고 싶으면 가능하면, 아이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상대와만이 아니고 내가 사고를 할 때도 아이, 내가 기준이 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주변에 핑계거리를 찾지 않고 조금 더 발전적인 상황이 될 수 있겠죠. 지금 제가 말한 예문을 통해서 사 단계를 보니까 그래서 아 내가 조금 더 내가 그 사 단계를 말을 했구나 라는 걸 이해가 되시죠? 또 하나, 한번 다른 예시를 짧게 볼게요. 문제가 좀 있는데 매번 밤에 늦게 들어오면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내가 잠을 설쳐. 아침마다 너무 피곤해. 이거는 앞에 나온거랑 약간 축약됐죠. 니가 늦게 들어오면서에서 너를 구체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너라는 건 당연히 다 알죠. 문제가 좀 있는데 이거는 문제가 좀 있다는 말은 상대가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표현이에요. 문제가 좀 있어, 처음에. 야 너 왜이렇게 늦게들어와 이것 보다 상대가 좀 더 내 말에 집중할 수 있게 한번 밑밥을 까는거죠.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매일 밤 늦게 들어오면서 시끄럽게 들어오는 바람에 내가 잠을 설치네, 니가 늦게 들어온다 그 결과로 내가 잠을 설친다 이게 한 문장에 다 포함이 되 있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피곤해 이게 다 한 문장이죠. 피곤해가 결과적으로 그 결과가 내 잠을 설쳤고 그로 인해서 피곤하다라는, 피곤하다는 게 감정은 아니지만, 앞에 나온 그 사단계 보다 조금 더 축약되 있죠. 하지만 그 사단계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다 표현이 되 있어요. 여러분들이 누군가의 변화를 요구하겠다라고 했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을 해야 되는 거죠. 변화, 너는 이렇게 해서 변화를 해야 된다, 이런 과정에 있어서 인제 가장 중요한 것이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감정을 드러내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감정을 드러내 버리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못 하고 내 감정에 상대도 휘둘려서 내가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해요. 그리고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상대가 어떤 감정인 지, 그런 것을 또 내가 너무 단정지어 버릴 필요도 없어요. 내가 화는 났지만 그 상대가 꼭 나를 화를 나게 그렇게 나쁜 짓을 한건 아니잖아요. 아닐 수도 있잖아요, 물론 그랬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그런 확신은 대화를 하면서 풀으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내가 지금 화가 났지만 그거를 드러내지 않고 말을 함으로서 상대가 그 변화를 내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한다, 그랬을 때 얻는 게 더 많지 않겠습니까? 내가 지금 화를 내서 내 기분을 푼다, 그거는 지금 나는 편해질 수 있겠죠. 지금 내가 화를 내서, 예를 들어서 일종의 배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죠. 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계속 배설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근데 물론 배설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힘들긴 하네요, 예를 잘못들었나 봅니다, 감정적인 배설, 그것을 떠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 내가 악감정, 혹은 그 배설을 해야만 하는 무언가가 쌓이는 무언가, 그런 것이 없는 상황이 가장 좋기 때문에 내가 감정을 드러내서 상대를 적으로 아니면 내 말, 내 기분을 풀어줄려고 하는 그런 입장으로 놓이게 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대등하게 대화를 해서 상대가 변화를 하고자 하는 내 필요성이 전달되서 그 상대가 아, 변화해야 겠구나 마음먹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그러면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건 변화를 해야된다라는 그 필요성을 전달하는 것을 말씀을 드렸고,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릴 거는,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변화를 요구해야되요. 변화를 요구를 해야되요.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를 했으면 그 다음에 너는 어떻게 변해야 된다는 거를 말을 해야되요. 원래는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것 까지가 한 문단이에요. 상대한테 말을 해야 되는 전체적인 프로세스에요. 하지만 변화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네가지 항목들을 여러분들이 좀 기억하실 수 있게 강의를 끊고 다시 설명을 뒷 부분을 다시 또 설명을 드리는데 변화를 요구하는 프로세스도 네 가지에요. 일단 필요성을 전달합니다. 필요성 전달은 어떻게 했죠? 앞에서 나왔죠, 그 사람부터 내 감정까지 그 네 단계를 통해서 내용 전해요. 너는 이랬으니까 필요성이 있어 이렇게 해서 변화를 해야되 왜냐면 내 감정이 이렇게 다쳤으니까 필요성을 전달했어요. 그 다음에 중요한 거는 어때, 내 말 잘 알아들었어? 변화 할거야? 언제부터 변화할거야? 이렇게 하면 안되죠. 제가 처음, 방금 말씀드렸던 내 기분이 많이 상했어, 그 다음에 할 거는 잠깐의 상대한테 여유를 주는 겁니다 니가 좀 더 생각해 보라는 그런 여유를 약간 주고 물론 이제 상황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틀을 얼마든지 바꿔도 상관이 없어요. 어느정도 침묵을 좀 갖는 시간을 살짝 갖은 다음에 그 다음에 단정적으로 변화를 요구를 하고, 그 다음에 확인을 하는 이런 프로세스가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여러분들이 예시를 통해서 한번 보죠. 앞에 나왔던 변화의 필요성을 요구했던 것부터 변화의 필요성을 말했던 것 부터 다시 문장을 볼게요. 니가 어젯밤에 나 만나기로 해 놓고 연락 한번 없이 야근을 해 버렸지. 그래서 나는 어제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시간을 보냈어. 내가 언제 화가 났었는지 몰라. 이제 그런일 있을 때는 미리 얘기해줘, 알았지? 어, 지금 이런 정도의 문장 물론 중간에 상대가 얘기를 끊고 들어와서 야 그건 말야 라고 말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음 아니야 잠깐, 내가 지금 말을 시작한 거는 듣고 그 다음 말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라고 좀 차분하게 얘기를 해서 그 상대의 변명을 그 다음에 듣는 걸 좋을 거 같애 왜냐하면 내가 하는 말에는 상대의 변명을 듣고자 하는 말이 아니란 말이죠. 어쨋건 니가 어떤 잘못이 어떤 핑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니가 나랑 만나기로 해놓고 연락 한번 없고 야근을 한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제가 말한거는 사실이에요. 여기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사단계에서 중요한 게 어떤 게 있냐면, 너 라는 것은 바뀌지 않을 거에요, 그 다음에 말하는 게 사실이라고 했잖아요. 여기서 니가 어저께 나를 완전 무시해서 니가 어저께 나를 무시하는 마음으로 연락 한번 없이 그냥 야근, 연락 한번 없이 나를 쌩깠어, 그래서 나는, 뭐 쌩깠따는 나쁜 표현 이런 표현까지는 안쓴다 하더라도, 나를 무시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하지 않았어. 이거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에요. 여기서 상대가 반박의 여지가 있어요. 난 널 무시한게 아니었고 내가 진짜 야근했어, 아니면 뭐가 있었어. 내가 상대의 야근한 걸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나랑 만나기로 해놓고 연락 없이 시간을 보냈어. 그래서 나는 다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어제 하루를 음,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못했지. 예를 들어서 이런 정도만 말을 해도 사실을 말을 해야 된다는 거에요. 사실을 말하는 부분이 중요한 부분은 상대가 반박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때문이에요. 사실이 아닌 내가 그 사이, 그 사살을 그 문장에 감정을 싩어 버리거나 아니면 상대가 상대의 마음을 내가 예측해서 말을 했을 때는 중간에 상대가 끼어들어와요. 그리고 마음 속에 반박의 여지가 있고, 그래서 내가 그 뒤에 말하는 다음 부터 미리 얘기하라는 말이, 알았냐 이 말이 안 들어와요. 나 무시한 적 없는데, 아나 진짜 야근한 거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말하는 거죠. 변화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사실을 니가 어젯밤에 그랬다, 왜냐면 내가 그 사실을 뿌리는 순간 상대 마음속에는 예스와 아임소리라는 게 들어가는 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바뀌죠, 왜냐면 내가 사실을 말했으니까 상대의 마음속에는 당연히 예스죠, 이거는 예스 세트란 말이에요, 거기서 또 하나, 그 사실에서 예스가 되는 순간 상대의 마음속에는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예스가 한 번 들어가고 미안함이 생겼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내가 나가는 말, 내가 너때문에 어떤 피해를 봤다는 말에 있어서 그 만큼 더 공감하게 되겠죠.  그 다음에 내 감정까지 나오면, 그 감정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에 가지게 될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 다음에 침묵, 그 거기서 말을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그 다음에 짧은 침묵은 상대한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이제 그런일 있을 땐 미리 얘기해, 알았니. 이것은 상대가 미리 얘기해 라고 까지 하면 그 단정적이잖아요, 그 지금까지 상대 마음속에 예스와 공감이 형성되있어요, 그 다음에 단정적으로 뭐뭐해라 라는 지시문이 들어가게 되면, 이게 상대 마음 속에 꽤 깊이 각인이 되요. 내가 상대 마음속에 노를 만들어 놓고, 아니면 상대방 마음 속에 그건 아닌데 라는 거 의혹을 남겨놓은 상태에서는 내가 뭔가에 지시, 단정적인 명령어가 상대 머릿속에 잠입이 잘 안되거든요, 근데 예스가 되있고, 공감이 되 있는 상태에서는 내가 말하는 문장이 상대 마음에 잠입이 조금 더 쉽게 됩니다. 그리고 알았니 라고 그래서 질문을 던졌을 경우에, 상대가 그것에 대해서 다른 반박이든 어쨋든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고자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상대가 그 변화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커지죠. 그러면, 그 다음 예문 하나 했었죠? 그 예문도 한번 해볼까요? 문제가 좀 있는데, 매번 밤 늦게 들어오면서 그렇게 시끄럽게 들어오는 바람에 내가 잠을 못자. 아침마다 내가 피곤하네. 이제 늦게 들어올 때는 번호키 누르지 말고 열쇠로 조용히 들어와, 알겠니? 뭐 이런 정도, 아까 문장에서 한 박자 쉬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해라 라고 단정적으로 상대한테 명령어를 잠입시키죠. 그 다음에 상대가 대답까지, 상대가 대답을 함으로써 알겠니라고 하면 그 말에 대답을 하는 순간 그것이 상대가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나의 변화의 요구가 명확하게 상대한테 전달될 수 있는 문장들이었어요. 지금 제가 인제 말씀드린 이런 예문이나 이런 예시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이제 많은 화술이나 그 쪽에서 예문 비슷한 내용 예문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변화의 요구의 프로세스이니까, 물론 이렇게 정리가 되있는 경우는 없을 수도 있고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내가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 제가 오늘 강의해 드린 내용을 한번 더 곱씹으면서 여러분들이 훈련을 하면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할 때 조금 더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효율적인 변화를 요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인제 변화를 요구하는 걸 제가 예시를 통해서 여러분들한테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 나를 돕게 하는 방법, 그런 요령을 한번 좀 배워보자구요. 나를 돕게 하는 그 좋은 예시가 있는데, 톰소요이 모험에서 톰소요가 그 부모님이 시켜서 그랬나, 그 담장을 페인트칠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너무 넓고 하기가 싫단 말이죠. 그래가지고 꾀를 냈습니다. 처음에 인제 자기 동네 친구들이 지나가니까 솔직히 자기도 힘들죠, 막 지겨웠어요, 그 때 까지는, 근데 친구들이 지나가니까 굉장히 신나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흥겹게 칠하고 있단 말이죠. 지나가는 애들이 뭔가 재밌어 보여요, 어, 자기도 해보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어, 내 이거 좀 해보면 안돼? 아 이런걸 왜 널 시켜 이렇게 재밌는 걸, 그냥 가. 내가 다 혼자 다 할거야. 그럼 친구가 애걸복걸 하면서 결국 어떻게 되냐, 돈까지 주면서 나 이거 한번만 해보면 안되냐, 그럼 톰소요는 돈도 받고 자기가 귀찮은 일도 떠 넘기고. 이런식으로 해서 협력을 받아 낸단 말이죠. 이게 인제 어떻게 보면 협력을 요구하는 가장 그, 기술적이고 사기에 가까운 협력 요구 방법이고, 그러면 우리는 뭐 이렇게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상대한테 떠넘길 수 있다, 상대한테 그렇게 해서 협업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가장 좋을 순 있겠죠. 그래서 내 일을 즐겁게 해서 상대가 기꺼이 내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거, 상대가 기꺼이 내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협력을 끌어오는 방법인데, 이런 방법 중에 몇 가지 요령들이 있어요. 상대가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현명한 사람이고 너의 지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너는 여기서 굉장히 필요한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줬을 때 더 효과적으로 움직이요. 상대가 더 강하게 협력하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바위를 옮겨야 되요, 바위를 그 텐트를 치는데, 그 텐트옆에 가로막고 있는 바위를 옮겨야 되는데, 야 여기와서 이 바위좀 저쪽으로 옮겨라, 이것 보다 여기 텐트를 쳐야 되는데, 이 바위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는데, 이 텐트에 어떤 배치가 좋을까? 이 배치좀 가치 좀 생각좀 해줄래? 라고 하면서 상대에게 너는 이거를 바위를 옮겨야 되는 그 역사, 이 힘좀 써라 이게 아니라, 이 바위를 옮기기까지 니가 생각을 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 지, 물론 그 사람이 인제 그 것에 대해서 귀찮으면 이 바위 여깄는게 가장 좋아요 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이제 그 다음 과정에서 상대를 움직이기 위한 또 다음 방편이 필요하겠지만, 그 상대가 가장 좋은 건 바위를 옮겨야 되겠구나 라는 자기 스스로의 생각을 통해서 어 이 바위 옮겨야 되는게 가장 좋고, 같이 합시다 상대가 직접적으로 해야할 일을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게 그 사람이 가장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가장 열심히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상대에게 필요한 게 힘만이라 하더라도 상대에게 너의 머리도 필요해, 어, 니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역할이 큰 사람이야. 어, 너의 역할은 힘 만이 아니야, 너의 생각이 필요해. 이런 쪽의 어필을 했을 때, 그 상대의 더 강한 협력이 오겠죠. 이 보고서 오타 좀 잡아줘, 이것 보다 아 이 보고서에 오류같은 내용이 있는 거 같은데, 내가 좀 검토를 해보긴 해봤는데, 뭔가 좀 좋은 방향이 있을 거 같은데 한번 더 검토를 해 봐줄래? 이거 검토좀 해 봐줘, 이거 오타도 오타지만 내용 문맥상 이런 것도 한번 스윽 검토도 해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여러가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애, 말이 좀 길어진다 하더라도 상대가 내가 이걸 함으로써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이다, 오타를 잡는 단순 작업을 너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너의 지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 그 상대가 훨씬 더 강한 협력, 강한 협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그럼 협력을 요구하는 방법으 그러면 상대가 그렇게 아이디어, 혹은 그런 생각을 갖고오는 것 뿐이냐, 아니죠. 다른 협력 요구, 강한 협력요구 요령이 있는데, 또 하나는 상대가 약간 그 거절할 만한 일과 아 이거는 거절 안하고 당연히 해줄 만한 일인데 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당연히 할 만한 일을 앞에다 놓고, 약간 거절할 만한 일을 그 뒤에다 살짝 붙여서 덤으로 던지는 거죠. 저는 물론 담배를 안 핍니다만, 담배 좀 사 갖고와, 이거는 조금 문제가 되죠. 어, 담배좀 사다줘, 좀 공손하다 하더라도 아 무슨 담배를 사다줘, 약간 막 갔다 오면서도 짜증나겠죠. 그런데 그, 여기 비품 없으니까 점심먹고 들어오면서 필기구나 이런 것좀 사다줘 이왕 나간 김에 담배도 좀 이라고 말하면, 그냥 담배를 사와 이것 보다는 상대가 조금 더 기꺼이 할 가능성이 좀 커지죠. 물론 뭐, 둘 다 시킴을 받는 입장에서는 딱히 좋지는 않은데, 그런 식으로 이제 상대에게 그 두 개를 얹어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 조금 더 상대가 들어줄 확률이 높아진다 라는 겁니다. 처음부터 너무 상대가 싫어할 만한 거 그 하나만 딱 하는 것 보다는 상대가 뭐 기꺼이 해줄 만한 것에 좀 덤으로 하나 더 얹는 거, 뭐 여러분들이 인제 이거 부탁 들어줄지 말지 고민이 되는 게 있으면 그 뒤에다가 한번 붙여서 두 가지를 얹어서 한 번 해보세요. 뭐 이렇게해서 협력을 요구를 하는데 이럴 때 어조 같은 것도 말투 같으게 꽤 중요해요. 왜냐면 아, 이거 뭐 부탁을 해도 되나, 아, 말아야 되나, 내가 망설이고 내가 막 그렇게 어두워지고 막 그 막, 조심스럽고 그러면 그 말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 뭐야 내가 이거 들어주면 안 되는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그러니까 편안하게 평소에 지금, 몇시나 됐죠? 지금 시각이 어떻게 되죠? 예를 들어서 이런 어조로 연습하는게 좋아요. 아까 제가 말씀 드렸는데, 뭐 어떤 작업을 할 때 그 바위를 옮겨야 된다, 아까 뭐 제가 바위를 옮겨야 된다, 텐트옆에 바위를 옮겨야 된다가 있을 때, 텐트를 치려는데 이 바위를 어떻게 해야되는 지 모르겠단 말이야, 뭐 좋은 생각이 있나? 뭐 좋은 생각이 있어? 아, 바위를 옮겨야 되는데 아, 이거 이렇게 하는 것 보다 그냥 쿨하게 지금 몇시나 됐지? 약간 이런거랑 똑같은 어투로 상대한테 말하는 게 그 상대도 들어주는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거는 인제 다른 상황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되요. 여러분들이 뭔가 반박을 듣거나 지적을 받았을 때, 지금 저한테 지적하는 게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저한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지금 몇시나 됐죠? 저한테 지금 지적하는 내용이 어떤 부분인지 자세히 좀 설명해주실래요? 이런 같은 내용으로 상대한테 말을 할 수 있으면 오히려 더 강한 내용을 발휘, 강한 힘을 발휘해요. 왜냐면 내가 여기서 감정이 섞여 버리면, 그 상대도 그 감정에 반응을 해버린단 말이죠. 내가 미안하고 내가 조심스럽다, 뭔가 변화를 요구할 때 그럼 상대가 그 변화 내용을 떠나서 이 사람이 나한테 뭔가 조심스러워 하면 내가 이 사람이 조심스러워 할 만한 지금 요청을 받고 있는 건가 라는 인식이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물건을 살 때도 내가 이 물건을 처음에 십 만원에 살려고 생각을 했는데, 저 사람이 오 만원 얘기를 한 거에요. 딱 가자마자 이거 얼마에요? 오 만원 입니다. 어 옳다구나,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아 이거 뭐지, 이거 싸구련가, 아 이거 사지 말까? 아니면 거기서 더 깎으려고 들거나. 그런 경우가 생겨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 상대의 말에 따라서 그 말투에 따라서 오히려 바뀌는 거죠. 그 내용, 내가 그 십만원이라고 생각했던 물건과 이 사람이 오 만원이라고 부른 물건은 달라지지 않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값어치를 내려서 말함으로서 나는 그 물건을 살 거를 오히려 더 고민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거죠. 오늘은 이제 변화를 요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쭉 말씀을 드렸어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좀 됐는지 모르겠고, 설득과 제안에서도 이런 비슷한 부류의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겠지만 거기서는 조금 더 전문적이고 다각도, 다량 각도에서 바라보는 내용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여러분들이 저에게 인제 피드백을 달라 라고 말씀을 주셨던 여러가지 다양한 메일들이 왔었어요. 제가 한분 한분 다 답변을 자세히 드리지는 못했고, 지금 전혀 아예 답을 드리지도 못한 분도 계시지만, 그 비슷한 사례들을 모와서 제가 따로 특강을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조만간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고 그 내용을 떠나서 말의 스타일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바꿔드릴 수 있는 그 훈련의 방법을 또 기획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청취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피드백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는 굉장히 죄송하고, 가능한한 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피드백을 드릴 수 있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내용의 피드백은 제가 따로 특강으로 모와서 여러분들이 함께 들으시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을 할테니까 여러분들이 또 많이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네이버 카페 있습니다. LBC상담소 혹은 LBC방송국이라고 치시면 되고 LBC코리아 닷컴으로 오시면 이 화술강좌 강의실에 관련된 또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또 저한테 개인적으로 뭔가 피드백을 받고 싶다, 아니면 개인적인 사연을 보내시면 그것을 통해서 제가 뭐 특강을 구성할 수도 있고, 제 개인메일 주소는 개그블랙, gagblack@naver.com 뭐 구글이나 이런데로 보내시는 분이 있는데, 제가 구글이나 다음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체크를 해요, 자주 체크를 안해요. 그러니까 네이버로 가능하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그럼 다음에 또 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임철웅 소장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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