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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오늘은 좀 새로운 강의를 할려고 해요. 과거에 저희가 순간정리 화법 실습했었죠? 그거를 좀 이론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기도 한데, 그거는 조금만 뒤로 미루고, 오늘은 원래 준비했던 대로 오늘은 불안감 떨쳐내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이게 화술에서 중요한게 사람들은 기술을 배우려고 많이 생각들을 하거든요. 근데 실제로 정답은 자기가 왜 말을 배워야 되는 가를 말하는 걸 들어보면 정답이 들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자기는 원래 말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혹은 나는 원래 못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 사람들 모든 사람들 공통점은 친해지면 말을 잘한데요. 아는 사람 앞에선 말을 잘 한다. 내 아는 거가 없는 거가 아니다. 근데 이제 처음보는 사람, 아니면 덜 친한 사람, 친해도 왠지 나랑 궁합이 안 맞는 사람 이렇게 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가 결국 생각을 해보면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관계에 대한 문제가 이 사람의 화법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우리가 지성하고 감정이 따로 논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 정신과적인 치료에서도 감정적으로 흔들리게 되면 지성에 총기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죠. 오히려 이제 총기가 너무 뛰어난 사람이 감정적으로 불안해져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게 따로 놀 수가 없거든요. 이게 순간 순간에도 영향을 미쳐요. 군대에서 이등병들을 어쩔 수 없이 데게 사고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왜냐면 너무 강압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압박을 주니까, 그게 감정적으로 불안하니까 사고력이 떨어지고, 그 반대 경우도 있어요. 우리가 인제 너무너무 아름다운 여성, 내가 사랑을 너무너무 하고 싶은 아름다운 여성이 앞에 있으면 남성들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었죠, 그런 연구조사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그런 경험 있을거에요. 너무 아름다운 여자가 자기 앞에서 미소를 지어주니 물을 따르다가, 내가 물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물을 넘치게 해서 웃음거리가 됐던 뭐 이런 경험 저만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문제는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이 불안함과 선택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과정속에서 말을 해야되는 거고. 그래서 우리는 말을 잘 해야 되는 거죠. 이미 불안하지 않고 선택을 할 필요가 없는 완벽하게 준비되있는 상황에서 굳이 말을 잘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더 좋은 선택을 상대에게 하게 하기 위해서, 혹은 우리의 관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하게 하기 위한 선택을 만들어내기 위해, 혹은 이 불안한 상황을 불안하지 않게 바꾸기 위해, 그래서 우리는 화법을 배우는거거든요. 그런데, 단지 화법만으로 무슨 말을 해야겠다라는 것만으로 이것을 이뤄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거에 바디랭귀지도 가르쳐 드리는 거고, 상대의 상대를 읽는 노력도 여러분들한테 시킨 거거든요. 그러면 그것만큼 중요한 게 또 어떤게 있느냐면, 결국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시 한번 얘기를 돌아가볼게요. 인생이 불안과 선택의 연속이다라고 했어요. 어떤 일이 있을까요. 낯선 사람, 우리가 낯선 사람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말을 배우는 거에요. 이 낯선사람에는 정말 많은 게 포함되있죠. 제가 인제 농담으로 그런 얘기를 친구들이랑 한 적이 있었는데, 남자들인 이제 술자리에서 세 가지 얘기를 해요. 만났던 여자, 만난 여자, 만날 여자 뭐 이런 농담을 했었는데, 이제 그 만날 여자에는 연예인도 포함되있고 모든 사람이 포함되있죠. 뭐 못만나게 될 수도 있지만 만날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사니까. 여기에 인제 낯선 사람이 포함되있는 겁니다. 긍정적인 의미의 낯선 사람이죠. 이 낯선사람과 친해지고자 하는 목적, 하지만 낯설다는 것 자체는 불안함을 일으키죠. 그리고 이 낯섬을 빨리 해소하고 싶다는 그 마음은 불안함을 증폭시키고, 그리고 상대가 나한테 뭔가 부탁을 할 때, 좀 불안하죠. 내가 이것을 선택을 해야 하는가 생각도 들고, 그리고 누군가를 질책할 때 혹은 질책 받을 때, 그리고 내가 후회가 들 때 선택을 했으면 당연히 후회가 따라올 수 밖에 없겠죠. 아무래도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내가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을테니까. 그럼 뭐 낯선 사람과 비슷한 얘기지만 설레이는 상황, 그리고 사랑 이런 것들도 다 마음에 불안함 혹은 선택 이런 것들이 연속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어떤 정신으로 살아야 되느냐. 오늘 강의가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겠지만 기본적으로 결론부터 좀 말씀을 드릴게요. 결론은 좀 허무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이제 농담처럼 하는 얘기지만 아님 말고 정신, 이거를 좀 가지고 가야되요. 이 아님말고 정신이라고 하면 아님 말고! 저는 이렇게 표현할 때도 있지만, 그게 쉽게 포기해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이 더 넓고 더 크게 바라보고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건데, 어쩔 수 없지 라는 말 하고, 아님 말고 이거는 달라요. 어쩔 수 없지 라는 것은 내가 선택의 폭이 있었지만 그거를 선택하지 않아버리는, 이미 선택을 제한해 버리는 생각이고, 아님 말고는 내가 일단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불안해하지 말고 떨지말고 더 나아가라, 사소한 너무 사소한 것에 까지 그러면 어떡하지, 이랬으면 어땠을까 그런 것을 놓으란 얘기거든요. 포기하지는 않되 집착하지는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한테 다가가는 게 이게 굉장히 긴장된 일이죠. 근데 그게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인생에 이게 전부가 아니고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지 말아라. 알버트 앨리스랑 아론 베크라는 작가가 쓴, 아니 작가는 아니죠. 감성요법 힐링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불안을 일으키는 네 가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네 가지를 먼저 설명을 드리면 도피,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 그리고 지나친 일반화, 그리고 지나친 기대. 하나씩 알아볼까요? 도피. 일단 도망가는 겁니다. 내가 불안한 이유, 내가 지금 불안한 이유는 내가 지금 학교를 이거 밖에 못 간 이유는 엄마가 자꾸 나한테 심부름을 시켜와서 그래. 아니면 내가 지금 이렇게 몸이 아픈 이유는 내 부모님이, 아니면 내 형제가 나를 괴롭혀서, 물론 그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순 있겠죠. 근데 문제의 원인이 자신임을 먼저 생각을 하는 게 이 불안함이나 걱정을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화법강의에서 제가 인제 심리학적인 얘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 근데 말을 잘 하게 타고난 사람들은 제가 여러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처음부터 말을 정말 잘하게 타고난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근데 뻔뻔한 사람들은 있어요. 뻔뻔함을 타고난 사람들, 근데 그런 사람들은 말을 잘해요. 심리적으로 준비가 된 사람들은 똑같은 화술 실력이어도 말을 잘한다는 거죠. 저는 좀 뻔뻔합니다. 네, 그래서 말을 좀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었죠 어렸을 땐. 근데 이제 어느 정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고 보니 내가 그닥 말을 잘하는 건 아니었고 단지 뻔뻔했는데, 그 또래 애들 사이에서는 뻔뻔함으로도 말을 잘하는 것 처럼 보였을 수도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컨텐츠가 그때 쌓이지 않았었거든요. 마음이나 머리속에, 근데 지금 쌓였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뻔뻔함에 화술 기술까지도 얹어지면 더 잘하게 되는 거죠. 이런 거죠, 초등학생 애들 간에 학급에서 싸우는 거랑, 성인들의 이제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이 싸우는 거는 전혀 다른 얘기가 되는데, 초등학교에서 싸움을 잘하는 덩치 차이도 있고 이런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렇게 좀 속된말로 깡이 쎈 그렇니까 좀 용감한, 당돌한 이런 친구들이 싸움을 잘해요. 왜냐면 다 고만고만 하거든요. 근데 이제 성인이 되서 내가 계속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고 하면 이제 격차가 벌어지죠. 단지 용기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그 갭이 생긴다는 거죠. 화법도 마찬가지에요. 단지 뻔뻔함으로 내가 말을 잘했는데, 잘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집단에서, 이게 쌓이면서 아 내가 잘하는 구나, 잘하는 구나 하면서 더 하게 되고, 아무래도 그 한번 말을 해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면 더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정말 말을 잘하게 되는 그런 과정을 겪었던 거 같애요. 그러면서 이게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연구하고, 체계화 하고 그러다 보니까 말을 잘하게 되는. 그럼 이게 출발선은 출발하는 지점은 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는 거에요. 난 이미 나이가 들었는게 그건 어떡하죠. 아, 그거 무슨 상관입니까, 지금부터 하면 되지, 왜냐면 지금까지 쌓아온 본인의 컨텐츠가 있을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화법을 배우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에요. 아이들이 굉장히 빨리 배우는 거 같잖아요. 실제로 그 외국어를 쓰는 시간으로 비교를 해보면 배우는 속도는 거의 비슷하거나, 성인이 더 빠릅니다. 근데 이제 아이들같은 경우에는 발음 같은 경우가 굳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음이 더 좋은 경우는 많죠. 어른 같은 경우에는 발음이 빨리 나아지진 않아도, 더 빨리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더 빨리 배웁니다. 근데 어른은 이제 자기 생활도 하고 다른 것도 해야되기 때문에 그 언어 이외의 것을 더 쓸려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 외국어에 집중하는 시간이 그 외국에 나가있는 어린아이보다 더 즉을 수 밖에 없겠죠. 동일 시간하에는 어른이 더 체계적으로 더 빈틈없이 배웁니다. 화법은 더더욱 그렇죠. 우리는 아이들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아이들은 외국어만 쓰게 되는 환경, 어른은 모국어를 배우는 환경에서 혼자 독학하는 이런 환경을 비교하면 안돼죠. 근데 한국말로 화법은 똑같은 상황에 오히려 어른이 더 말을 많이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미 컨텐츠도 쌓여있는 상황에서 더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혀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근데 단지 시작의 차이는 작다는거, 그게 바로 오늘 강의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이 네가지 다시 첫 번째 도망가지 말아라. 문제의 원인이 자신 나다. 이걸 인정하는 순간, 이걸 인정하는 용기가 스스로에게 드러나는 순간 거기서부터 이제 차이가 생기죠. 도망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뭐 도망가지 않았으니까 여기서 내 강의를 듣고 있겠죠.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건데 솔직히 이 최악의 관한 상상은 누구나 하게되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도 약간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경우도 많고, 이거는 이제 장단점이 있긴 한데, 이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할 때 본인의 신체가 본인의 제어를 벗어난다는 그런 경우가 생겼을 때가 문제입니다. 이게 막 소름이 돋고 아 막 심장이 벌렁벌렁해가지고 쿵쿵 소리 때문에 다른 소리가 안들려. 심한 경우에는 막 속이 울렁울렁 거리고, 더 심한 경우에는 어지럽고, 더 심하면 기절까지도 하겠죠. 근데 이게 최악이라는게 순간의 최악이지 인생이 끝장나는게 아니라는 거죠. 내가 막 발표를 준비를 할 때도 정말 내가 막 열심히 준비를 했으면 그 최악의 상황이 되도 괜찮아요. 왜냐면 그,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으니까. 근데 준비는 실컷 안해놓고 막상 발표자리 가가지고 거기 앞에 서가지고 떨리니까 심장박동 해가지고 실수해가지고 아 더 잘할걸 아 그럼 평소에 준비를 했으면 되죠.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화법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죠. 인생이 끝장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너무너무 쿵쿵되고 덜덜덜덜해도 지금 이 상황이 내 인생을 끝내지 않아.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걸 하지말라는 건 아니지만 그게 본인의 몸을 컨트롤 하게 만들지는 않아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세 번째, 아까 뭐라고 말씀 드렸죠? 지나친 일반화. 이게 정말 안좋은 버릇 중에 하난데, 나는 원래 못하는 사람이야, 나는 원래 그런 범주의 사람이야. 나는 원래 말을 못하는 부류의 사람이야. 사실은 나는 저렇게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과 다른 부류의 사람이야. 그런 이게 악순환을 만들거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혈액형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경쓰는 나란데, 실제로 혈액형에 따른 심리적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 중에 많은 사람들이 혈액형이 이 사람의 성격을 규정할거라고 많이 믿고 있죠. 이게 인제 베넘효과라는 심리적 효관데. 이게 왜 영향이 없다고 우리가 인제 증명이 되냐면 비형에 대한 내용을 적어놓고, A형에 대한 내용을 적어놓고 이걸 무작위 섞어 자기한테 디밀어도 자기가 자기한테 맞다고 체크를 해요. 읽어보면 다 자기얘기 같거든. 그러니까 A형이 B형걸 보면서도 어, 내건가 하면서도 체크를 하는거죠. 두루뭉실하게 써 놓으면 다 자기얘기 같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야, 그런 차이 없어요. 그런 사람 따로 없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거지. 이것도 일종의 어쩌면 도망가기 위한 방편중에 하나가 되는거죠. 그런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해온 사람은 있겠죠. 그렇게 규정된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규정해서 지나 왔겠지.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말을 그냥 지금까지 못한거지. 이제 잘하면 되지.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뭐 본인이 실패해왔고 실수한게 많으면 앞으로 잘하면 되지, 뭔가 성공 앞으로 이제 말에 대해서 성공을 하고, 본인의 모든 꼬리표를 떼어야 됩니다. 이 베넘효과, 본인을 규정해버리는 그런 효과들을 다 버려야 되는 거죠. 나는 뭐, A형이니까 소심해. A형한테 B형 설문지 해도 70~80%가 자기 얘기라고 체크를 해요. 이게 실제로 실험으로 정리된 얘기에요, 정의된 얘기에요. 근데 이게 되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평가할 때 있어서 두려움을 갖습니다.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를 판단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근데 마치 혈액형 네 가지로 상대를 판단할 수 있다라는 착각을 하면 마음이 안심되거든요. 이게 정말 과장해서 욕먹을 얘기 각오하고 혈액형을 믿는 사람들은 겁쟁입니다. 상대는 진실로 보는 것이 두려운거죠. 본인이 볼 능력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되게 단순한 A형 B형 O형 AB형 이 네가지로 사람을 평가 하려고 하는거에요. 완고한 노인 현명한 노인있고, 완고한 노인 있지만 완고한 노인의 그런 나쁜 점은 사람들을 자기가 경험해온 사람들로 규정지어요.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 쟤는 저러네, 우리는 가끔 경험해 봤습니다, 그런 안좋은 어른들의 모습에서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 그리고 현명한 어르신들에게 많은 걸 배우려고 애쓰죠. 본인이 혈액형 이런 걸로 상대를 규정지으면 그런 거에요, 완고하게 사람을 바라보는 거, 틀에 박혀 버리는거, 스스로도 그렇게 가둬버리는 그런 실수를 하면 안되겠죠. 타인을 바라볼 때도 꼬리표를 떼고, 아니 뭐 B형이면 어떻고 O형이면 어때 내가 지금 그 사람한테 수혈받을 것도 아닌데, 그런 꼬리표를 떼고 상대를 바라보고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경우에도 그렇게 해야 되고, 우리가 인제 이런 경우에도 그런 생각을 해야 되요. 이제 어른들이 나의 어릴 때는 사람을 잘 못 보잖아요. 근데 어른들은 저 친구는 저럴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게 과거에 봤던 사람들을 그루핑 시켜서 그 안에서 아 쟤는 C그룹이네 이렇게 넣는 거거든요. 근데 이거를 나쁜건 아니에요. 왜냐면 그룹이 많아지게 되면 상대를 빨리 판단할 수 있고 그 상대에게 적합한 태도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현명한 사람이 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죠. 근데 내가 단지 네 개의 이것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 이거는 그렇죠? 스스로에 대한 꼬리표도 반드시 떼고 세상을 좀 같이 갑시다. 제가 좀 너무 흥분해서 얘기를 하나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람에 대하는 거는 기대치가 제가 좀 큰가봅니다. 그래서 이 네 번째 같은 경우에는 지나친 기댄데, 이 너무 큰 욕심을 내는 거를 말을 해요. 이거같은 경우에는 이제 투사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투사 보다는 자신을 자신의 이상을 굉장히 높게 잡아 놓는거죠. 그래서 자기가 거기에 따라가기 위한, 이제 거기서 따라가지 못하면 그 절망감, 이제 반응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는 거죠, 여기서 이제 지나친 기대라는 거는 스스로 만든 규범, 내가 정해놓은 틀, 완벽주의 이런 것도 포함이 됩니다. 나는 뭐뭐 해야한다. 나는 뭐뭐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것들, 그리고 남들이 완벽하게 바라는 마음, 남들이 나한테 음, 예를 들어서 그런 게 있죠. 내가 뭔가 실수를 했어, 사과를 했어, 그럼 남들은 내 실수에 대해서 사과를 했으니까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지. 이것도 사람이 모든 사람이 그 사과를 기억하고 좋은 사람일 거라는 기대죠. 근데 대부분 실수를 한 걸 기억을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실수하지 않는 게 중요하죠. 근데 물론 실수를 했어도 그러면 어쩔 수 없어요. 그 다음부터 이제 한번의 사고로 끝낼 게 아니라 그 다음 또 다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게 필요하겠죠. 물론 한번의 실수 안하는 처음 인상에 실수 안하는 게 더 중요하겠지만. 남들이 완벽하길 바라는 이런것들도 결국 의미가 없어요. 결국, 인간에 대한 신뢰른 있되, 인간에 대해서 잘 알아야 이런 것들이 발전이 되겠죠. 근데 정말 나쁜 것 중에 하나는 이런 지나친 기대 중에 남들이 내가 정해놓은 룰에 따르는 거. 제가 이제 대화를 하다보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근데 이 사람에 대해서 변화를 주고 싶을 땐, 자기 생각만 가지고 상대를 이제 규범짓는 거에요.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인사도 잘 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친하게 굴고, 뭐 그렇게 하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내 룰은 인사 잘하는 게 착한 사람이고 이런게 좋은 사람이야. 근데 실제로 사람들은 나는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보는 사람이 인사하거나 별로 안친한 사람이 막 반갑게 인사하면 솔직히 좀 부담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매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도 너무 친절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 아 너무는 부정적인 곳에 쓰이는 게 원래는 더 맞는 표현이라고 하던데, 너무 친절하면 부담되는 경우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갔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그것도 좀 그렇고. 이제 백화점에 딱 갔는데 그 백화점 앞을 지나가는데 매장에서 호객행위를 해, 물론 백화점 마다 특성상 그런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러면 마음 속으로 좀 아 뭐야 좀 불편한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죠. 전자상가를 갔는데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 오 그래? 요즘은 좀 달라졌나 이렇게 느낄 수도 있고. 그 시장마다 다른데 사람마다 좀 편안하게 느끼는 부분이 다를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이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똑같진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제가 아마 과거게 강의한 내용 중에 본인이 약간 그, 아웃라이어적 기질이 있는 부분이면 초면에는 그런 것을 감추는 게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는 말씀을 제가 과거에 드린 적이 있을거에요. 그럼 이제 나중에 서로 인제 래포가 형성되고, 그러니까 상호 신뢰가 형성되고, 말 그대로 친해지고 나서 서서히 열어도 되는 거에요. 그래요. 그리고 지나친 기대를 떨쳐라, 그러니까 타인에게 완벽한 걸 기대하면 결국 완벽한 사람 없으니까 결국 혼자가 되겠죠. 그리고 어설프게 그런 충고 해봤자 결국 서로가 멀어질 뿐이다. 그러니까 이게 결국 태산은 잡석도 옥석도 모여야 태산이다라는 얘기처럼 이런 상대가 내가 잡석 있든 옥석 있든 그냥 옥석만 모으면 조그만 언덕이 되는 거고 잡석 옥석 다 모여야 큰 산이 되는 건데, 상대를 바라볼 때도 어느 정도 단점, 누구나 있어요, 근데 이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그 부분, 이친구의 일부분이다라고 좀 바라봐줄 필요가 있는 거 같애요. 근데 그렇게 바라봐 버릇하면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좀 시각이 더 열릴겁니다. 그래요. 음, 그래 오늘은 일단 이런 뭐 예방 접종, 혹은 이제 강화제 그런 것을 주사하는 날이라고 생각을 좀 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네 가지를 정리를 드렸고, 우리가 말을 잘하기 위한 지금 욕망이 있잖습니까? 우리가 그런 욕구를 가지고 서로 대하고 있어요. 우리가 이런 욕구가 있어야 우리가 발전이 있습니다. 이런 욕구, 욕망, 긍정적인 욕망, 어떤 의미에서, 이런 것들을 없애버리는 굉장히 나쁜 심리가 몇 가지가 있는데, 혹시라도 이 말 듣다가 뜨끔하는 부분이 있거나, 어 내가 아니면 주변에 혹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일단 자기가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부턴 그러지 않도록 노력을 해 봅시다. 그러라는 의미에서 하나씩 짚어드리는 거에요. 혹시라도 나중에 이런 마음이 생겼을 때 아, 이거는 내가 발전하고자 하는 내 욕망, 내 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마음이야라고 생각하고 빨리 털어내셔야 됩니다. 스스로를 경시하는 태도가 첫 번쨉니다. 자기 경시죠. 나는 뭐뭐가 되고 싶었는데 못했어. 나는 의대에 가고 싶었는데 못했어. 나는 돈이 없어서 그것을 하지 못했어. 이런 얘기들, 아 그럼 나중에 돈을 빨리 벌어, 의사가 되고 싶어서 못했으면 그러니까 모든 것은 이게 결국 핑계에서 발전한 자기 경시가 되거든요. 그것을 계속 쥐고 있어 봐야 본인이 발전의 기회를 놓치는 것 뿐입니다. 나는 뭐뭐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어. 그리고 이런 거랑 인제 비슷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이거 남들 다 하는 거니까 안해, 이제 이 쪽은 포화야, 이거 이미 늦었어. 물론 그럴 수도 있죠. 정말 체계적으로 했으면, 체계로 생각하고 전략적인 결론을 했으면, 그냥 단순히 남들이 안하는 걸 하겠다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거죠. 남들이 그걸 안하는 것도 분명히 이유는 있을 거에요. 그것에 대한 연구나 그런 것이 없이 그냥 단지 남들이 안하니까 그걸로는 안되는 거죠. 포화상태, 레드오션이랑 블루오션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되는데, 그냥 단순한게 생각해보면 아니 같은 제품을 파는 데가 저렇게 여러개가 몰려 있으면 과연 장사가 될까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생존 전략중에 가장 인제 리스크가 전략 중에 하나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야되고, 그리고 반대로 너무 반대로 이제 이게 그나만 안전해, 이게 남들 하니까, 이런 것들, 이 두가지가 모순된 얘기 같지만 내가 생각없이 무조건 반대라던가 무조건 따라가는거 그리고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안하다면 그 마음이 편안한 본인의 이유가 너무 감정적인데서 출발한 거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아까 말했던 자기 경시는 정말 무조건적으로 하면 안되는 거고. 너무 안전 지향, 너무 경쟁 지향 이 두가지 다 여러분들이 조금 다시 생각해봐야될 문제, 그리고 정말 안 좋은 것 중에 하나는 책임전가 입니다, 책임전가. 이제 뭐 부모라던가 가족에 대한 것들인데, 아 부모님이 반대해서, 아 엄마가 날 못하게 해서, 아빠가 날 뭐 아버지가 너무 나한테 그 억압을 해서, 그런 거는 다 내려놓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계속 언제까지 본인을 실제로 부모님은 본인한테 잘되기를 바래서 하지만 방법이 틀렸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과거의 분위기 때문에 현대의 무엇을 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죠. 근데 어쨋건 애정에 기인해서 그 애정이 뒤틀리든 혹은 잘못된 그런 경우가 간혹 있었다 할지라도 그냥 그렇게 살아온 걸 어쩌겠습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온걸, 이제부터 잘하면 되지. 그리고 뭐 가족에 대한 책임, 내가 오년전에 했어야 되는데 내 동생 대학 등록금 때문에, 근데 생각을 해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본인의 돈을 동생한테 대줘가면서 한 뭐 그렇게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한테 줄 거를 형제한테 줬다 이런식으로 많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는 애초에 자기께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그냥 동생이 운이 좋았나보지. 남한테 핑계대는 거, 이런 것들이 이제 굉장히 안좋은 거죠. 그럼 이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금까지 내용은 좀 사례적인 내용을 얘기를 했고, 좀 뜨끔한 부분이 있나요? 저는 막상 제가 뜨끔한데. 지금부터는 조금 더 깊이있게 들어가 봅시다. 하나만 더 얘기를 하고 오늘 방송 혹은 강의를 마칠 텐데, 이 잠재의식이랑 자기애라는 측면에서 여러분들이 조심해야 될 거, 혹은 그 원인 이런 것들을 좀 얘길 해보려고 해요. 이게 제가 사사분면으로 그려논 표가 있거든요. 여러분들이 잠재의식에서 어떤 부분에서 이게 크게 드러나느냐 이게 표층이 되느냐, 잠재가 되느냐 혹은 자기애대한 애가 과잉됐느냐 자기애가 부족한가 이런 것에 따라서 어떤 원인이 생기고 어떤 말투가 생기고, 그로 인해서 잘못 된 화법이 되는 이 부분을 설명을 드릴려고 해요. 그래서 이게 제가 정리를 한 부분인데, 이 내용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 두셨다가, 이 순간순간 변하기 때문에, 사사분면에 있는 것, 잘 그림을 그리면서 따라오시기를 바랍니다. 가로축과 세로축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표층의식이에요, 겉으로 드러나는 의식, 아래로 내려오면 잠재의식, 속에 있는 의식, 오른쪽으로 뻗어나가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것, 자기애가 과잉된 것, 왼쪽으로 뻗어나가면 자기애가 부족한 상황,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 다시 보죠. 위로 올라가는 표층의식이 강한 상태에서 오른쪽은 뭐였죠? 아까, 자기애가 넘치는 거죠. 그러면 그 밖으로 발산하는 의식이 강하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면 좀 권위적인 사람이 많겠죠. 이런 사람의 화법은 대부분 이제 일방적인 대화를 많이 합니다. 자만하고, 권위적이고, 말이 많고, 그리고 결론을 빠르게 내리고. 자기가 인제 어느 사분면에 속하는 지 보세요. 표층의식 쪽이 강하고, 자기애가 강한 일방적인 말투를 많이 쓰고, 이 원인은 자기방어를 아무래도 많이 하게 되요, 왜냐면 나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 그리고 이제 경계를 많이 하고 그리고 아무리 당연히 남들이 봤을 때 권위적으로 보이겠죠. 그러면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잠재의식 쪽으로 내려간 사람같은 게 표층의식을 너무 드러나지 않고 잠재의식 쪽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주도적으로 얘기를 하긴 해요, 근데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를 무시하는 뭐 그런 경우가 많죠. 그리고 상대를 무시하기 때문에 확인 강박, 내가 자꾸 뭔가를 확인하려고 하는 이게 내용에 비해서 제가 너무 빠르게 이 내용을 여러분들한테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좀 더 편하게 얘기할려면 그 표를 같이보면서 얘기하는 게 좋겠지만, 지금은 여러분들이 편하게 말로 듣고 있으니까, 그냥 머릿속으로 그려보세요, 저는 네 명의 사람을 예로 들겁니다. 잠재의식과 자기애가 극단적으로 강한사람을 네 가지로 예를 들거에요. 내가 그 중에 하나가 속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심하고 그 부분을 절제하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첫 번째로 말씀을 드리는 거는 자기애가 넘치고 표층의식 쪽이 강한 그런 사람들이 일방적 대화를 하는, 주변에서 일방적 대화를 많이 하는, 그리고 권위적으로 그렇게 막 하는 사람들은 자기 방어가 강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오히려. 그리고 같은 말을 너무 반복하는 말투를 쓰는 사람은 이 같은 말을 반복하면, 저도 지금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무시해서 그러는 게 절대 아니에요, 이거는 그 제가 피티를 띄어놓고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들을 앞에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반복해서 여러분들한테 기억에 더 오래남고 이해하기 쉬우라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절대 여러분들 무시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근데 자기애가 강하고 잠재의식 쪽이 활발한 그런 쪽은 상대를 아무래도 이게 극단적으로 되면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래서 상대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걸 드러내진 않죠, 나를 너무 사랑하지만 내 잠재속에 있으니까,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잘났으니까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좀 무시하는 마음이 생길 거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말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고, 자꾸 내 말을 확인하려 들고, 내가 말하면 상대한테 너무 확인을 한다, 그러면 아, 상대가 무시당한다고 느낄 수 있겠구나, 내가 자기애가 과잉된 상태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걸 이제 절제하면 되요. 그리고 자기애가 부족한 경우를 한번 봅시다. 자기애가 부족한 경우가 표층의식으로 드러나는 경우에 불평 불만이 끊이지 않죠. 솔직히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피곤합니다. 부정적이고, 체념이 빠르고 항상 이 불평 불만이 끊이지 않는 건 원인이 결국 원망이에요. 원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아니면 그냥 무뚝뚝한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어요. 이거는 과거에 실패해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눌하면서도 수용적이야 근데 부정적이고 체념이 빠르고 과묵하면서도 불평불만이 많은, 이건 근데 자기가 부족하고 표층의식 쪽에서 드러나느 경우에요. 그러면 자기애가 부족한게 잠재의식이 있는 사람, 솔직히 이런 경우 현대인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느 한 사분면에 완벽히 속하지도 않아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죠 뭐든. 자기애가 부족한 것이 잠재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얼핏 보면 잘 알아보기가 힘든데, 화를 잘 냅니다 이런 사람들이. 화를 잘 내는 말투를 쓰는 말투는 불안하고 공포에 떨고 있기 때문이에요. 권위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이 또 여기에 속합니다. 재밌죠? 자기애가 넘치고 표층의식이 드러나는 사람과 자기애가 부족하고 잠재의식이 드러나는 사람이 얼핏 보면 비슷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굉장히 권위적인 말투, 근데 이거는 자신의 트라우마나 열등감 때문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과도한 과식,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꾸 우월함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리고 뭔가에 대한 욕구를 자꾸 표출하는 이게 이제 네 가지의 경우입니다. 이 네가지가 모두 지금 보면 어떠한 불안, 혹은 다 원인을 가지고 있어요. 경, 아까 처음에 말했던 자기애가 넘치는데 표층의식에 있는 경우는 자기방어, 경계 이런 것들이 원인이죠. 내가 잘나고 내가 잘나서 앞에 있는데 내가 깨지고 싶지 않은데, 이 잠재의식은 겉으로 드러냈으니까 항상 경계를 하죠, 자기 방어. 자기의식이 있는데 잠재의식이 있으면 상대를 무시하게 되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불안 요소죠. 자기애가 부족한 것이 겉으로 드러나면서 표층의식이 드러날 때는 원망이나 과거의 실패, 자기애가 부족하고 잠재의식이 있는 경우엔 이것도 불안, 공포 이거야 말로 가장 큰 불안과 공포 트라우마 열등감. 근데 이거는 역으로 나타나는 표출되는 경우, 이게 지금 네 가지 지금 말씀 드린게 제가 인제 많은 사람들에게 화술을 가르치고, 그리고 심리적인 치료도 하면서 제가 좀 집약해 놓은 얘기에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인제 표로 개인적으로 정리해논 표를 여러분들 한테 이렇게 말로 설명을 하려다 보니까 지금 그림이 안그려지셨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차후에 그림을 올려드리거나 동영상 컨텐츠를 올려 드리면 여러분들이 아마 이해하시기가 훨씬 더 빠를 겁니다. 물론 지금 다 이해하셨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원인들 내가 말을 잘 못하게 하는 심적 원인들 그리고 말을 할 때 문제가 생길 때 어떤 원인에서 발생했고 나는 거기서 어떤 것에 속하는 가,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좀 이해하시기 좋으라고 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그 사사분면에 대해서. 그래서오늘 강의는 여기까진데, 간단하게 하나만 추가를 드릴게요. 앞에서 잠재의식 표층의식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이 화법에서 말씀을 드리기에는 조금 난해할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아서 간단하게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어디가서 좀 더 말을 하시기 좋으시라고, 좀 크게 큰 그림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표층의식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의식이라고 말을 해요. 의식이라고 말 하면 대부분의 의식, 현재 의식 그냥 의식, 표층 의식 겉으로 들어나느 거, 인제 이게 이성이나 지성 이런 것들을 다 관장하는 우리가 사람으로서 인간답게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인간에게만 크게 발달 된 대뇌 피질의 위치에 있는데 뭐 이거 어디가서 썰 풀려면 기억해 두시고, 그냥 개념만 이해하실려면 굳이 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데 이제 잠재의식이 있어요, 뭐 그 속에라고 할 수도 있겠죠, 더 깊은 곳에. 이게 실제로는 더 큰 부분을 차지를 한다고 해요. 이제 무의식이라고도 표현을 하고 잠재의식이라고도 표현을 하고, 뭐 거의 99%, 인간의 의식의 99%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것도 이제 대뇌 피질의 위치를 해요. 대뇌 피질 쪽에. 이건 오히려 본능적 행동이나 자율신경 이런 것들을 관할한다고 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설명했나요? 뭐, 간단한게 좋죠. 그래요 뭐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하고, 어떻게 보면 좀 화법에서 하기에는 특별한 강의였네요. 지금까지 여러분들한테 과거에 강의를 했던 내용이 기본적인 내용이었다면 이제부터 다음시간부터 할 강의는 아마 좀 더 기술적인 내용이 더 많이 들어갈 것으로 제가 기획을 해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러분들의 그 의지와, 스스로를 지금 얽어매고 있는 여러가지 사슬, 아니면 상처들 다 털어내시라고 이런 강의를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혹시 관련된 내용 저한테 질문을 보내고 싶으시거나 아니면 다른 제안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 개인메일 개그블랙, gagblack@naver.com 혹은 네이버 카페 LBC방송국에 글을 올려주세면 됩니다. 제가 저한테 감사인사도 올려주시고 저한테 욕도 많이 보내주셨는데, 제가 방송을 통해서 말씀드리지 못한 건 정말 크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한동안 메일을 확인 못한, 그런 것도 있었고, 제가 보면서도 소개 해드려야 이렇게 생각했다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언제 제가 모와서 한번 큰 사죄에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임철웅 이었고, 다음 시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청취해 주셔서 혹은 강의 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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